[사진=연합뉴스·독자] 여의도 IFC몰 앞에 있는 교통섬에서 싱크홀이 발생해 행인이 다쳤다. 25일 오전 11시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앞 도로에 있는 교통섬에 갑자기 4m짜리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에 그곳을 지나던 30대 남성 행인이 찰과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영등포구청은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해 통제선을 설치한 상태다. 관련기사고양시, 싱크홀·침수 사고 등 원천 차단…선제적 안전도시로 '도약'서울시, 1.6조 추경 편성…'민생·싱크홀·AI' 방점 #사고 #싱크홀 #여의도 좋아요0 나빠요0 전기연 기자kiyeoun01@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