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青島)에 실연박물관(이별박물관)이 등장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고 칭다오신문(青島新聞)이 28일 보도했다. 실연박물관에는 실제 연인들이 자신의 연애 이야기와 이별 등 추억을 고스란히 적어놓은 기록들이 전시돼 있다. 한 누리꾼은 "이별한 사람들이 사랑했던 추억과 연애편지를 보면서 과거 이별을 회상할 수 있는 '남다른'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사진=칭다오신문]
[사진=칭다오신문]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