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근녕 아시아나에어포트 대표이사(부사장·왼쪽)과 김현일 금호리조트 대표이사(부사장)[사진=금호아시아나그룹 제공]
금호아시아나그룹이 2019년 1월 1일부로 △부사장 2명 △전무 3명 △상무 18명 등 총 23명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오근녕 아시아나에어포트 대표이사와 김현일 금호리조트 대표이사가 각각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올해 9월 아시아나항공과 아시아나IDT 사장 인사를 이미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인사는 그룹 전체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차원”이라며 “이번 인사를 계기로 내년 그룹사의 재무구조 개선 및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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