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규 미코 대표는 “2015년이 수익성 강화를 위한 구조개선, 성장유망 분야에 대한 역량 집중, 내부역량 강화 등 도약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한 해였다면, 올해는 신시장 개척, 매출 영역 확대, 생산 공정 개선 및 수율 향상 등에 집중하여 양적, 질적 성장을 모두 이뤄내는 제2의 성장원년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4년부터 이익구조 개선에 주력해온 미코는 지난해 손실사업부문을 과감히 정리하고 성장가능성 및 수익률이 높은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왔으며, 그 결과 2015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17%나 크게 증가하는 등 수익성 개선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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