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 박달2동(동장 신한호)이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달2동 주민자치위는 2일 저소득 기초생활수급자 56세대와 경로당 2곳(박달·삼봉경로당)을 찾아 준비해 간 라면(40개) 62박스를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는 등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신한호 박달2동장은 “계속되는 혹한 속에서도 온정의 손길을 보내온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하다”면서 “훈훈함이 감도는 인정넘치는 동임을 새삼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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