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이병기 청와대 신임 비서실장이 28일 출근해 수석실별로 업무보고를 받았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 실장은 전날 국정원장에서 비서실장으로 발탁됐다. 임명서류 재가 절차만 남겨 놓고 있다. 이 실장은 다음 달 1∼9일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기간 동안 청와대에 남아 수석비서관 회의 등을 주재하며 현안을 챙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세월호 특조위 방해 혐의 이병기 등 8명 무죄 확정…대법 "직권남용죄 해당 안 돼"전북대, '가람 이병기 전집' 30권 중 11~15권 완간 #박근혜 #비서실장 #업무보고 #이병기 #청와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