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여식은 명예경찰소년단 및 또래조정 등의 선도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었던 청소년을 선발, 청소년 육성회와 협력하여 장학금 및 상장을 수여하여 모범 청소년에게 칭찬과 격려를 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참석한 부천오정경찰서장과 청소년육성회 오정지구회 회장은 모범청소년 10여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한 명예경찰소년단과 또래조정 학생 2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오성환 서장은 “여러분들에게 넉넉한 보탬은 되지 않겠지만 이 장학금이 여러분께 작은 씨앗이 되어 우리 사회가 바라고 도움이 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천오정경찰서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청소년육성회 오정지구회와 협력하여 청소년 선도활동하면서 모범 청소년을 선발하여 40여명에게 장학금을 수여 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고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적극 발굴하여 장학금을 수여할 계획이다.©'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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