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전국 비교적 포근… 수도권 아침 한때 비 조금

수도권 아침 한때 비 조금[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절기상 소절인 오늘(22일)은 전국적으로 비교적 포근한 가운데 중부지방에 아침 한때 비가 내린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면서 서울·경기는 아침까지, 충남은 낮 한때 비가 조금 온 뒤 오후에 차차 개겠다.

또 대기 흐름이 정체되면서 경기 북부와 경기 남부, 강원영서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을 보이겠고, 서울과 인천, 충청지역 미세먼지 농도도 낮 동안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특히 기상청은 내일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다음 주 월요일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화요일에는 영동과 충청 이남에 비가 내리겠다고 전망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도권 아침 한때 비 조금, 날씨는 춥지 않아서 다행이네", "수도권 아침 한때 비 조금, 우산 챙겨야겠네", "수도권 아침 한때 비 조금, 날씨는 포근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