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동절기 및 해빙기에 하천․저수지 등에서 발생하는 얼음판 안전사고에 신속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긴급기동대원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로프․들것․사다리를 이용한 빙상 인명구조, 수중탐색기를 활용한 인명탐색 훈련 등 실전 같은 훈련이 전개됐다.
119특수구조단 관계자는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하는 등 유사사고에 대비한 현장대응 능력을 배양토록 할 것”이며, “최근 성행하는 얼음낚시 등 기온이 올라가면서 안전사고 위험 또한 따른다.”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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