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항공사는 노사 합동으로 도내 7개 사회복지관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3개 지역아동센터 등 모두 11곳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체결에 따라 공항공사는 각 기관 및 센터에서 고용창출에 발생되는 비용 연간 약 1억1000만원을 부담하게 된다.
이를 통해 복지관과 센터에서는 독거노인 생활지원도우미, 아동학습 지원도우미, 다문화가정 외국어번역도우미, 자녀돌보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유 본부장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모색하고 있다” 며 “형식적이 아닌 실질적인 사회공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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