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서울시는 오는 19일 강동구 강일동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시립 강동청소년수련관을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수련관은 강의실, 댄스연습실, 체육관, 헬스장, 소극장 등의 공간을 갖췄다.
시는 지난 8월부터 운영한 시범 프로그램을 토대로 다양한 연령층을 상대로 한 교육문화·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4일부터 교육문화 및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상국 시 아동청소년담당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회원들의 평가를 통해 신규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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