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여성단체 회원과 수자원공사 직원들은 탄천 사송교에서 여수교까지 1㎞구간의 쓰레기를 치우고, 운동 나온 시민들에게 물 사랑 실천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황명희 성남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으로부터 시작된 작은 변화가 사회 전체를 변화 시킬 수 있다는 사명감으로 물 절약 실천 운동과 탄천정화에 나섰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물 절약운동을 다함께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