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건국대 총동문회는 7일 올해를 빛낸 ‘2011 자랑스러운 건국인’으로 정길생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사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오후 6시 30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11 건국인의 밤’행사에서 진행된다.
정 원장은 건국대 총장을 비롯해 세계축산학회 이사, 한국축산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축산업과 생명공학 연구 발전에도 많은 공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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