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알은 부동산 컨설팅·리서치 전문 업체로 총 자산은 150억원에 이른다.
윤 부사장의 저스트알 인수 소식에 업계에서는 엔씨소프트가 부동산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미 지난해 9월 경기도 판교에 연구개발 센터를 신축하기 위해 1190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또 지난 24일에는 공매에 참석, 서울 삼성동 '경암빌딩'을 1380억원에 낙찰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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