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작가 홍승남(서울시립대 환경조각학과 교수)이 30일부터 서울 갤러리그림손에서 '山. 山. 彫刻 (산.산.조각)'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가 여행 중 만난 산의 익숙한 능선, 마음에 비치는 낯선 능선 등 산의 부분적 실체의 이미지를 평면 40여점과, 입체 19점, 부조 3점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서울대학교와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 조형미술대학원에서 조각을 전공했다. 전시는 4월 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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