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그룹 시크릿(Secret) 멤버 한선화가 민낯 사진으로 투명한 피부를 과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선화는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 민낯 상태로 촬영한 사진이 게재되면서 무결점 피부로 입소문을 탔다. 그녀는 화장기가 전혀 없는 얼굴임에도 아기처럼 잡티 없는 피부를 뽐내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 사진은 시크릿이 한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 촬영 차 미국 괌을 방문했을 당시 촬영된 것으로 한선화는 호텔 로비 앞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했다.
네티즌들은 “연예인답게 민낯도 정말 예쁘다”, “피부가 말 그대로 예술이다”, “편안한 옷차림으로 사진을 찍었는데도 화보가 따로 없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한선화는 지난 1월 발매된 시크릿의 디지털 싱글앨범 ‘샤이 보이’(Shy Boy) 활동 종료 이후 개별 스케줄을 소화하며 휴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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