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예쓰저축은행 지분 100%를 ㈜케이아이씨에 매각한다고 2일 밝혔다.
예쓰저축은행은 예금보험공사가 100% 출자해 설립한 가교저축은행으로, 전북·으뜸저축은행의 우량자산을 계약이전 받아 영업 중인 곳이다.
이에 따라 케이아이씨는 금융위원회의 주식취득 승인을 거쳐 예쓰저축은행의 경영권을 인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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