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대표이사는 잡코리아 상무, 인크루트 전무 등을 역임하며 업계에서 리크루팅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김 대표는 "리크루트의 명성을 토대로 새로운 취업지원 서비스 모델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난 30년간의 노하우를 통해 대표적인 취업사이트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크루트의 전 대표이사 이정주 사장은 코리아리크루트 회장으로 선임된다. 이 신임 회장은 김 대표이사와 함께 리크루트의 향후 비전 수립과 경영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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