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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상장 때 약속 못 지키는 기술특례 기업…거래소, 본업 이탈·실적 부진 관리 강화한다
상장 때 약속 못 지키는 기술특례 기업…거래소, 본업 이탈·실적 부진 관리 강화한다 한국거래소가 기술특례 상장기업에 대한 사후관리 강화에 나선다. 상장 당시 제시한 성장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증시에 입성한 뒤 실적 부진이 이어지거나 본업과 무관한 신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사례가 잇따르자 제도 보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기술특례 상장기업의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코스닥시장 관련 세칙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기술특례 상장기업이 매출액 기준에 미달하거나 사업손실이 발생하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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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최승호 "삼성 파업 했으면 정부가 30분 내 직권중재한다고 해"
    최승호 "삼성 파업 했으면 정부가 30분 내 직권중재한다고 해" 최승호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위원장이 내년도 임금협상 합의안이 도출된 뒤에도 책임있는 자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합의안에 대한 내부의 불만에 '정부의 압박'때문으로 해명하는가 하면 DX부문과의 갈등을 해결하기 보다는 회피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최 위원장은 최근 사내 메시지를 통해 "정부에서 파업으로 가면 30분 내로 직권중재가 될 것이고 영업이익을 반영한 조정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노조가 실제 파 2026-06-04 17:04
  • [단독] 6월 해외 IR 러시…양종희·함영주·임종룡 글로벌 세일즈 행보
    6월 해외 IR 러시…양종희·함영주·임종룡 글로벌 세일즈 행보 금융지주 회장들이 이달 연이어 해외 투자자들을 만나며 '글로벌 세일즈'에 나선다. 정부의 기업가치 제고 정책에 발맞춰 주주환원 확대와 자본관리 성과를 적극 설명하고, 해외 투자자 기반을 넓혀 저평가된 금융주의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이달 중 싱가포르를 찾아 아시아 지역 기관투자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KB금융은 최근 수년간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소각과 배당 확대 정책을 이어오며 국내 금융지주 가운데 대표적인 주주환원 기업으로 평 2026-06-01 15:39
  • [단독] 이재명 정부 1년, 한은 마통 역대 정부 중 가장 많이 썼다
    이재명 정부 1년, 한은 '마통' 역대 정부 중 가장 많이 썼다 이재명 정부의 출범 첫 1년간 한국은행 일시대출 규모가 120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정부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따른 세수 개선 기대에도 정부가 국가채무 통계에 잡히지 않는 한은 일시대출에 반복적으로 의존하면서 재정 운용 건전성 우려가 커지고 있다. 1일 아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인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정부가 한은에서 빌린 일시대출금은 총 122조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차입 횟수는 58회에 달했다. 이는 지난 2011년 통계 집계 이래 역대 정부 출범 첫 1년 중 가장 2026-06-01 14:20
  • [단독] GTC 대만서 밝힐 엔비디아 역대급 AI PC 칩에 SK하이닉스 메모리 탑재
    GTC 대만서 밝힐 엔비디아 역대급 AI PC 칩에 SK하이닉스 메모리 탑재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대만에서 차세대 인공지능(AI) PC용 칩 공개에 나서는 가운데, 해당 칩에 SK하이닉스의 LPDDR5X 메모리가 탑재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버용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AI PC 시장에서도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 생태계 안착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이날 대만에서 열리는 GTC 2026 기조연설에서 PC용 AI 칩 'N1'과 'N1X'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 제품은 Arm 기반 중앙처리장치(CPU)와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결합한 2026-06-01 10:06
  • [단독] 포스코인터, 4분기 북미 LNG 들여온다…중동 리스크 정면돌파
    포스코인터, 4분기 북미 LNG 들여온다…중동 리스크 정면돌파 이란발 중동 정세 불안으로 에너지 공급망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조만간 북미산 액화천연가스(LNG) 도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중동산 에너지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처를 다변화하려는 국내 에너지 업계의 움직임이 빨라지는 모습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해 연말 미국 셰니에르 에너지(Cheniere Energy)로부터 북미산 LNG 도입을 본격화한다. 도입 물량은 연간 40만t 규모로 알려졌으며, 계약 기간은 20년이다. 최종 절차가 이르면 오는 10월쯤 마무리될 경우 올해 12월부터 국내 도입 2026-05-28 18:00
  • [단독] 지성호 함북지사, 상습 지각·업추비 부정 사용 의혹(프라임5)
    지성호 함북지사, '상습 지각'·'업추비 부정 사용' 의혹(프라임5) 서울 구기동 이북5도청 앞. 검정색 승용차 한 대가 지나갑니다. 해당 차량은 지성호 함경북도지사의 관용 차량으로, 출근 시간이 훌쩍 지난 9시 45분에서야 차량은 이북5도청사로 진입했습니다. ABC와 아주경제 탐사보도팀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번달 11일까지 이북5도지사들의 출근 실태를 점 2026-05-27 18:28
  • [단독]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증권가는 임직원 투자제한…공무원은 무제한 투자 가능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증권가는 '임직원 투자제한'…공무원은 '무제한' 투자 가능 국내 최초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등장하면서 공직자 투자 규제의 사각지대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금융투자업계는 해당 상품을 사실상 개별 주식과 유사한 위험상품으로 보고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있지만 공무원에 대해서는 아직 별도 제한 규정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정부 등에 따르면 인사혁신처는 앞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대한 공직자 규제 필요성을 검토하고 내부 논의를 진행했지만 해당 ETF가 신규 상장한 현재까지 별도 제도 개선안은 내놓지 않은 상태다. 공직자는 현행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2026-05-27 14:29
  • [단독] "집에서 마시는 커피도 부담"…커피빈 스틱 커피 가격 최대 8.1% 인상
    "집에서 마시는 커피도 부담"…커피빈 스틱 커피 가격 최대 8.1% 인상 카페커피에 이어 집에서 마시는 스틱커피까지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이디야·바나프레소·브루다커피 등이 가격 인상을 단행한 가운데 커피빈코리아가 6월 1일부터 스틱커피 가격을 최대 8.1% 올리기로 하며 커피업계의 가격 인상 릴레이가 본격화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커피빈코리아는 오는 6월 1일 오전 9시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는 ‘바닐라라떼 스틱’ 제품군 가격을 일제히 인상한다. 소용량 ‘바닐라라떼 8T’는 기존 5200원에서 5600원으로 400원(7.7%), 중 2026-05-27 08:30
  • [단독] "보이스피싱 통장묶기 해결 빨라진다"…금감원, 비대면 시스템 구축
    "보이스피싱 통장묶기 해결 빨라진다"…금감원, 비대면 시스템 구축 금융감독원이 보이스피싱 피해금 유입 등으로 계좌가 지급정지된 이용자 불편을 줄이기 위해 비대면 이의제기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앞으로는 금융회사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은행 앱에서 이의제기 신청과 소명자료 제출이 가능해지고 접수된 건은 원칙적으로 5영업일 내에 처리된다. 2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현재 은행권을 중심으로 지급정지 계좌 이의제기와 관련한 비대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은행 앱 내 메뉴를 신설해 지급정지 이의제기 신청서와 소명자료를 제출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이번 조치는 2026-05-25 15:19
  • [단독] 에어프레미아로 번진 무급휴직...LCC 업계 비상경영 확대
    에어프레미아로 번진 무급휴직...LCC 업계 비상경영 확대 중동 전쟁으로 고유가 국면이 지속되면서 장거리 중심 저비용 항공사(LCC)인 에어프레미아도 무급휴직 행렬에 합류했다. 2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에어프레미아는 이날 현재 근무 중인 정규직 객실승무원을 대상으로 무급휴직 신청을 받겠다고 공지했다. 휴직 기간은 7월 1일부터 한 달간이며, 고유가가 지속될 경우 8월 무급휴직도 실시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어프레미아는 공지를 통해 "이란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 고환율 영향으로 다수의 운항 감편이 발생하여 7월 중 여유 인력 발생 범위 내 객실승무원 희 2026-05-22 21:34
  • [단독] "매도 의견 냈다가 소송까지"…금감원, 리서치 보호 나선다
    "매도 의견 냈다가 소송까지"…금감원, 리서치 보호 나선다 금융감독원이 증권사 리서치 보고서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애널리스트 보호 장치를 마련하는 방향의 제도 개선을 검토 중이다. ‘매수 일색’ 리포트 관행과 애널리스트 외압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취지다. 다만 관련 신고센터가 설치 9년째 단 한 건의 민원도 접수하지 못하는 등 기존 제도가 사실상 유명무실했던 만큼 실효성 확보가 과제가 될 전망이다. 22일 금감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2017년 5월 ‘불합리한 리서치 관행 신고센터’를 설치해 애널리스트에 대한 회유·협박, 부당한 압력 등을 신고받고 2026-05-22 08:32
  • [단독] 문제없다는 금융위, 확인서 필요한 보험사…車 5부제 할인 특약 혼선
    '문제없다'는 금융위, '확인서 필요'한 보험사…車 5부제 할인 특약 '혼선' 정부가 추진한 차량 5부제 할인 특약을 두고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법적 책임 범위를 둘러싼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금융위는 보험업법 위반 소지가 없다고 보면서도 별도 보증은 어렵다는 입장인 반면, 보험사들은 향후 제재 리스크를 피하려면 ‘위법이 아니라는 공식 확인’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날 보험사에 '차량 5부제 할인 특약 상품이 비조치의견서 발부 대상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입장을 전달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차량 5부제 할인특약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 2026-05-21 16:59
  • [단독] 삼성 성과급 합의안 10년짜리 제도로 묶었다…세후 전액 자사주 지급
    삼성 성과급 합의안 '10년짜리 제도'로 묶었다…세후 전액 자사주 지급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직전 마련한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에 성과급 제도의 유효기간을 10년으로 설정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다. 성과급 산정 방식뿐 아니라 지급 방식과 적용 기간까지 장기 제도화한 것으로 단기 임금협상을 넘어 향후 10년간 삼성전자 성과보상 체계의 틀을 정한 셈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이날 잠정합의안에 서명하고 총파업 유보와 오는 23~28일 조합원 찬반투표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다. 잠정합의안에는 성과급으로 OPI 1.5%와 특별경영성과급 10.5%를 합쳐 총 12%를 지급하는 2026-05-20 23:12
  • [단독] 여의도 1호 대교아파트, 관리처분인가 재건축 첫 착공 레이스 본격화
    '여의도 1호' 대교아파트, 관리처분인가 재건축 '첫 착공 레이스' 본격화 서울 여의도 재건축 선두주자인 대교아파트가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다. 여의도 일대 노후 아파트 재건축 사업지 가운데 관리처분 문턱을 넘은 첫 사례다. 인가 후 이주와 철거, 착공으로 이어지는 후속 절차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9일 본지 취재 결과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희선)은 영등포구청으로부터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조합장은 조합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재건축사업이 조합 설립 이후 2년4개월 만에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며 “단순히 다음 2026-05-19 17:28
  • [단독] 150억 투입, 3년차 AI안전연구소…홈페이지도 먹통
    150억 투입, 3년차 AI안전연구소…홈페이지도 '먹통' 정부가 인공지능(AI) 모델의 위험성을 평가하기 위해 만든 '한국AI안전연구소(AISI)'가 테러, 각종 범죄에 AI가 활용될 수 있는지 여부를 살피기 위한 화학·생물·방사선·핵(CBRN) 특화 평가 실적은 '0'건이었고 현재 홈페이지는 접속조차 안 되고 있어 혈세 150억원을 낭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18일 한국AI안전연구소의 홈페이지가 수일째 다운돼 접속이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범 이후 AISI에 편성된 정부 예산은 약 150억원에 달한다. AISI의 설립 목적은 △AI 위험 대응 2026-05-18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