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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SK실트론 노조, 두산 매각 확정에 본교섭 전환…고용보장 협상 본격화
SK실트론 노조, 두산 매각 확정에 본교섭 전환…고용보장 협상 본격화 SK실트론 노동조합이 회사의 두산그룹 매각 확정과 동시에 노사 교섭을 본교섭 체제로 전환한다고 공표했다. 매각 본계약 체결 시점부터 노사 교섭대표가 직접 참여하는 공식 협상에 돌입해 고용안정과 근로조건 승계 등 구성원 보호 방안을 집중 논의하겠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31일 아주경제 취재에 따르면 SK실트론 노조는 이날 두산의 SK실트론 인수 공시 직후 조합원들에게 공지를 통해 기존 실무교섭을 본교섭으로 전환한다고 안내했다. 회사의 매각 결정이 확정됨에 따라 인수 이후 조합원의 고용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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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비용 관리·마케팅 확대 병행… 현대카드, 편의점 혜택 조정
    비용 관리·마케팅 확대 병행… 현대카드, 편의점 혜택 조정 현대카드가 편의점에서 제공하던 혜택을 축소한다.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조달비용 부담 등으로 수익성 관리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새로운 소비 영역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대신 기존 제휴처에 대한 혜택을 조정하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3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오는 8월 10일부터 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국내 주요 편의점 4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M포인트 사용률을 기존 결제금액의 20%에서 10%로 조정한다. 2014년 편의점 업종과 제휴한 이후 10여 년 만에 혜택을 손본 것이다. 현대 2026-07-30 16:00
  • [단독] 예보 지방 이전 땐 청년 실무진 70% "떠난다"
    예보 지방 이전 땐 청년 실무진 70% "떠난다" 예금보험공사의 지방 이전이 현실화할 경우 청년 실무인력의 대규모 이탈이 불가피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조직의 주축인 4·5급 직원들의 계속근무 의향이 낮은 데다 금융당국과의 협업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관가 안팎에서는 금융위원회와 예금보험공사를 세종으로 이전하는 방안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예보 노동조합이 법무법인 린 금융법제연구센터에 의뢰한 ‘지방 이전 관련 예보 구성원 설문조사 및 타당성 분석’에 따르면 직원 740명 가운데 지방 이전 후에도 계속 근무하 2026-07-30 14:56
  • [단독] KGM도 임단협 타결…현대차·기아·르노, 내주 셧다운 뒤 파업 분수령
    KGM도 임단협 타결…현대차·기아·르노, 내주 셧다운 뒤 '파업 분수령' KG모빌리티(KGM)가 한국GM에 이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타결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 주 국내 완성차 업계(현대자동차·기아·르노코리아·한국GM·KGM)가 일제히 하계 휴가에 돌입하는 가운데 합의점을 찾지 못한 기업들은 휴가 직후 총파업 현실화 등 노사 갈등이 더욱 첨예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30일 산업계에 따르면 KGM 노동조합이 전날 조합원을 대상으로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최종 가결됐다. 2010년 이후 17년째 무분규 타결이다. 2026-07-30 10:18
  • [단독] 금융당국, 하반기 소비자 보호 대국민 보고대회 연다
    금융당국, 하반기 '소비자 보호' 대국민 보고대회 연다 금융당국이 올해 하반기 소비자 보호 로드맵의 이행 성과를 점검하는 대국민 보고대회를 연다.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사태를 계기로 강화해 온 금융권 소비자 보호 체계와 민생 금융범죄 대응 성과를 평가하고, 후속 과제도 제시할 계획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올 하반기 중 소비자 보호 대국민 보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소비자 보호 정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추가 과제를 발굴하는 자리다. 금융당국은 금융상품의 설계와 판매, 분쟁 처리에 이르는 전 과 2026-07-28 15:22
  • [단독]한국거래소 경영평가 두 단계 하락…전산사고 발목
    한국거래소 경영평가 두 단계 하락…전산사고 '발목' 한국거래소가 금융위원회의 지난해 경영평가에서 B등급을 받으며 직전 연도보다 두 단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실적이 개선됐음에도 전산사고 발생이 평가에 주요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2025년도 경영실적을 대상으로 한 경영평가에서 한국거래소에 B등급을, 한국예탁결제원에는 A등급을 각각 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거래소가 B등급을 받은 것은 2016년 이후 처음이다. 거래소는 2021년도 경영평가에서 처음으로 S등급을 받은 2026-07-27 15:51
  • [단독] 韓 20년 만에 베네수엘라 원유 도입...경제성 확보가 관건
    韓 20년 만에 베네수엘라 원유 도입...경제성 확보가 관건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로 원유 수급 차질이 이어지는 가운데 석유 매장량 세계 1위인 베네수엘라산 원유가 20여 년 만에 한국에 들어왔다. 국가 경제와 에너지 주권에 가장 큰 약점으로 꼽히는 호르무즈·홍해 병목을 해소할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26일 산업계에 따르면 GS칼텍스는 지난달 베네수엘라산 원유 11만 배럴을 국내에 들여왔다. 수입 금액은 1201만5000달러, 배럴당 평균 도입단가는 109.23달러 수준이다. 한국이 베네수엘라산 원유를 수입한 것은 약 20년 만이다. 지난 2003년부터 2006년까지 2026-07-26 17:00
  • [단독] 포스코 노사 임단협 결국 파행…노조, 오늘 중노위 조정신청 통보
    포스코 노사 임단협 결국 파행…노조, 오늘 중노위 조정신청 통보 포스코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에서 끝내 합의에 실패했다. 포스코 대표교섭노조인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노조)는 곧바로 사측에 중앙노동위원회 노동쟁의 조정을 통보하고 본격적인 쟁의 절차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아주경제 취재에 따르면 포스코 노사는 23일 오전 6차 본교섭을 진행했지만 임금 인상과 성과급, 복리후생 등 핵심 쟁점에서 끝내 접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다. 노조는 사측이 조합원들이 납득할 만한 수준의 제시안을 내놓지 않았다며 교섭 결렬을 선언했다. 김성호 포스코 노 2026-07-23 11:22
  • 삼성 반도체 조직, 챗GPT 엔터프라이즈 도입 추진…AI 차단서 관리형 활용으로
    삼성 반도체 조직, 챗GPT 엔터프라이즈 도입 추진…'AI 차단'서 '관리형 활용'으로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이 이달 말 기업용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인 ‘챗GPT 엔터프라이즈(ChatGPT Enterprise)’ 도입을 추진한다. 2023년 내부 정보 유출 사고 이후 외부 생성형 AI 활용에 보수적인 태도를 유지해온 삼성전자 반도체 조직이 기업용 AI를 실제 업무에 본격 적용하는 것이다. 반도체 설계와 공정, 설비, 소스코드, 수율 등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사업 특성을 고려해 보안 통제를 강화하는 대신, 생성형 AI를 전면 차단하기보다 기업용 서비스와 내부 관리체계를 결합하 2026-07-23 09:25
  • [단독] 대부업계 찔끔 매각에…새도약기금 혜택 차등화 검토
    대부업계 '찔끔 매각'에…새도약기금 혜택 차등화 검토 금융위원회가 취약계층의 장기연체채권을 매입·정리하는 새도약기금에 참여한 대부업체의 채권 매각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차등 적용하는 방안 등을 검토한다. 일부 대부업체가 보유 채권 중 일부만 기금에 넘긴 뒤 신규 연체채권 매입이나 은행권 자금조달 등의 혜택을 요구하면서, 현행 구조로는 추가 매각을 끌어내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대부업체의 새도약기금 참여 실적과 인센티브를 연계하는 방향으로 현행 지원체계를 재검토하고 있다. 당초 금융위는 대부업체가 새도약기금 대상 채 2026-07-22 15:42
  • [단독] CJ제일제당 日 테스트베드 비비고 마켓, 2년 만에 폐점 수순
    CJ제일제당 '日 테스트베드' 비비고 마켓, 2년 만에 폐점 수순 CJ제일제당이 일본 내 K푸드 확산의 테스트베드로 내세웠던 '비비고 마켓'이 2년도 채 되지 않아 문을 닫는다.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체험형 매장을 선보였지만, 기대만큼 수익성을 확보하지 못하자 사업 효율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 도쿄 미나토구 신바시에 있는 비비고 마켓은 이달 말 영업을 종료한다. 앞서 CJ제일제당은 지난 2024년 9월 일본 법인인 CJ푸드 재팬이 입주한 건물 1층에 약 60평 규모의 비비고 마켓을 열었다. 글로벌 시장에서 비비고 브랜드를 앞세운 첫 상설 오 2026-07-21 13:41
  • [단독] 피범벅 나체 용의자 놓친 경찰, 상황실엔 알리지도 않았다
    '피범벅 나체' 용의자 놓친 경찰, 상황실엔 알리지도 않았다 경북 경산 '피범벅 나체' 살인사건 당시 출동 경찰관들이 용의자를 발견하고도 놓친 사실은 CCTV 영상으로 이미 알려졌지만, 이 상황을 112상황실에 전혀 보고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본지 취재로 새롭게 확인됐다. 사건은 지난 4일 새벽 경산시에서 발생했다. 20대 남성 A씨는 또래 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뒤 알몸 상태로 거리를 이동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초 112신고는 오전 4시 18분 접수됐다. 문신이 있는 알몸 남성이 피를 흘리는 상태로 편의점에서 우유를 가져갔다는 내용이었다. 112상황실은 이를 코드2로 분류하고 순찰 2026-07-16 07:48
  • [단독] 코트라, 210억 AI 무역투자 플랫폼 구축 중단..."대기업 참여자 없어"
    코트라, 210억 'AI 무역투자 플랫폼 구축' 중단..."대기업 참여자 없어" 코트라(KOTRA)의 210억원 규모 'AI 무역투자 플랫폼 구축' 사업이 입찰 마감을 하루 앞두고 중단됐다. 중소·중견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반발에도 대기업 참여의 길까지 열어줬던 사업이지만, 반도체 가격 인상을 이유로 사업 자체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13일 IT업계에 따르면 코트라는 지난 6일 '코트라 지능형 무역투자 플랫폼 구축' 사업 발주를 중단했다. 제안서 마감일인 7일을 불과 하루 앞둔 시점이었다. 해당 사업은 무역투자24·바이코리아·인베스트코리아 등 분산 운영 중인 7개 시스 2026-07-14 08:52
  • [단독] 찜통더위에 물 두 병…지방 대입박람회 운영 미숙 아쉬워
    찜통더위에 물 두 병…지방 대입박람회 '운영 미숙' 아쉬워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입시 정보를 제공해야 할 지방 대입박람회가 운영상의 미숙을 드러내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1만 명 이상이 몰린 폭염 속에서 냉방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사설 업체 '외주' 형태로 행사 운영을 맡겼다고는 하지만 상당수 수험생이 상담조차 받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던 것으로 확인됐다. 뿐만 아니라 타 지역 박람회에서는 대학들에게 8시간 연속 상담을 강요하면서 고충을 겪어 해당 대학 입학팀 관계자들에게 불편 섞인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또한 대학의 인지도에 따라 부스 참가비 2026-07-13 17:25
  • [길어지는 치료, 커지는 보험금] [단독] 8주 넘긴 경상환자 10명 중 1명인데…한방 치료비 절반은 이들 몫
    8주 넘긴 경상환자 10명 중 1명인데…한방 치료비 절반은 이들 몫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치료비가 일부 장기치료 환자에게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방 치료만 받은 환자 가운데 8주를 넘겨 치료한 비중이 10명 중 1명 수준이었지만 이들에게 지급된 치료비는 전체 한방 치료비 중 절반을 넘었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 등 대형 손해보험사 4곳이 지난해 종결된 자동차보험 사고를 분석한 결과 목·허리 염좌 등 12~14급 경상환자는 총 122만6000명이었다. 이 가운데 108만5000명(88.5%)은 8주 안에 치료를 마쳤다. 8주를 넘겨 2026-07-13 17:00
  • [단독] 선관위, 지방선거 종합상황실 상황일지 단 하루도 안 써
    선관위, 지방선거 종합상황실 상황일지 단 하루도 안 써 6·3 지방선거에서 종합상황실을 부실하게 운영했다는 지적을 받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종합상황실 설치 이후 상황일지를 단 하루도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정치권에서는 상황실 운영에 가장 기본적인 일지조차 작성되지 않은 것에 대해 이번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예고된 참사'였다는 지적이 나온다. 9일 아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선관위는 지난 2월 27일 6·3 지방선거 종합상황실을 개소한 이후 상황일지를 단 하루도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관위는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실에 제출 2026-07-09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