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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한은행 정보유출 법정 공방으로…피해자들 이달 손배소
신한은행 정보유출 법정 공방으로…피해자들 이달 손배소 신한은행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법정으로 갈 전망이다. 피해 고객들이 이달 중 공동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기로 하면서다. 첫 소장 접수 이후에도 추가 참여자를 모아 별도 소송을 낼 계획인 만큼 소송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세담은 이달 중 신한은행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들을 대리해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달 초 원고 모집에 나선 세담은 소송 참여 절차를 마친 고객 77명을 원고로 소송을 진행할 방침이다. 지난 7일 한 자릿수였던 참여 인원이 약 2주 만에 80명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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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與, 노동 특례 포함된 초광역특구법 이어 관련 법안 3건도 함께 발의
    與, 노동 특례 포함된 '초광역특구법' 이어 관련 법안 3건도 함께 발의 더불어민주당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를 뒷받침하기 위해 발의를 예고한 '초광역특구법'을 뒷받침하기 위한 연계 법안 3건도 함께 발의할 계획으로 확인됐다. 아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20일 정부에서 추진 중인 5극 3특 초광역권 전략산업 육성과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지방주도성장을 위한 초광역권전략산업특구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초광역특구법)'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연계 법안 등을 발의할 방침이다. 초광역특구법에는 노동 특례 2026-10-20 12:26
  • [단독] "1141억 들여 병상 늘렸는데"…국립암센터, 간호사 10명 중 6명 임용 포기
    "1141억 들여 병상 늘렸는데"…국립암센터, 간호사 10명 중 6명 임용 포기 국가 암 관리의 중추 기관인 국립암센터가 수천억 원의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시설과 병상을 확충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이를 운영할 핵심 인력인 간호사들의 이탈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신규 간호사 합격자의 절반 이상이 임용을 포기하고, 기존 숙련 간호사들의 사직률마저 급증하면서 결국 환자들의 입원 지연 사태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립암센터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국립암센터 신규 간호사 합격자 330명 2026-10-20 08:00
  • [단독] 여의도 공작아파트 사업시행인가…최고 49층·585가구로 탈바꿈
    여의도 공작아파트 사업시행인가…최고 49층·585가구로 탈바꿈 서울 여의도 공작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았다. 기존 373가구의 노후 단지를 최고 49층, 585가구로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시공사 선정과 통합심의에 이어 사업시행인가까지 마치면서 후속 절차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9일 아주경제가 확인한 영등포구 공문에 따르면 구는 지난 16일 여의도 공작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처리하고 사업시행자인 KB부동산신탁에 통보했다. 사업시행계획인가 고시는 오는 22일 이뤄질 예정이다. 인가된 사업계획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21-2번지 2026-10-19 14:52
  • [단독] 홍수·산사태 빈발 속 굴착기 2대로 악전고투...강 메워 가며 장비 투입(네팔 참사 50일)
    홍수·산사태 빈발 속 굴착기 2대로 악전고투...강 메워 가며 장비 투입(네팔 참사 50일) 네팔 대홍수로 실종된 한국인 노동자 9명의 생사가 50일 넘게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사고 현장에서는 여전히 소형 굴착기 2대에 의존한 수색이 이어지고 있다. 대형 굴착기를 추가로 들여오려 해도 도로가 통째로 유실돼 강에 흙을 쌓아 장비가 건널 길부터 만들어야 하는 실정이다. 네팔 당국이 수색·구조에서 수색·재건으로 대응 단계를 전환하는 가운데 현장에서는 실종자를 찾기 위한 접근로 확보조차 난항을 겪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사고 현장인 어퍼트리슐리-1(UT-1) 수력발전소 메인 캠프에서는 1.2t 1대, 2 2026-10-18 17:00
  • [단독] 막대한 적자에 소송·대주단 반대 가능성...전문가들 "재홍수 우려...철수 검토해야"(네팔 참사 50일)
    막대한 적자에 소송·대주단 반대 가능성...전문가들 "재홍수 우려...철수 검토해야"(네팔 참사 50일) 지난 8월 발생한 네팔 대홍수로 약 9000억원이 투입된 현지 수력발전 사업도 기로에 섰다. 사업 재개 또는 포기를 놓고 복잡하게 얽혀 있는 금융·법률 계약으로 인해 한국 기업들이 추가적인 손해나 소송 등에 직면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복구의 어려움과 지속적인 홍수 피해 우려 등을 고려해 사업 철수도 진지하게 논의할 필요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18일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실이 남동발전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네팔 정부는 사고 이후 매몰·붕괴 피해를 입은 어퍼트리슐리-1 수력발전 사업의 2026-10-18 17:00
  • [단독] "수시 논술 뚫린 AI 안경은 시작에 불과"…대학가, 진짜 뇌관은 내년 편입
    "수시 논술 뚫린 AI 안경은 시작에 불과"…대학가, 진짜 뇌관은 내년 '편입' 최근 연세대와 서울시립대 수시 논술시험 도중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안경을 이용한 부정행위가 적발되면서 대학가에 비상이 걸렸다. 교육부가 스마트 안경 식별 요령을 담은 공문을 각 대학에 긴급 배포하며 진화에 나섰지만, 현장에서는 "육안 검사에 한계가 있다"며 난색을 보이고 있다. 특히 대학 입학 관계자들은 고등학생 대상의 수시모집 부정행위는 시작에 불과하며, 수험생의 경제력이 월등히 높고 부정행위 시도가 잦은 내년 1월 '편입시험'에서 AI 안경 부정행위가 대거 발생할 수 있다고 우 2026-10-15 16:11
  • [단독] 인구 미조사 가구 10년 새 4배↑…응답률 하락에 조사 공백도
    인구 미조사 가구 10년 새 4배↑…응답률 하락에 '조사 공백'도 국가 기본통계인 인구주택총조사의 공백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조사하지 못한 가구가 35만 가구를 넘어서며 10년 전의 4배 수준으로 늘었다. 비대면 응답 비중은 줄어든 가운데 방문 면접을 위한 조사인력 확보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이에 국가 기본통계의 대표성을 두고 우려가 제기된다. 인구주택총조사는 우리나라 인구와 가구, 주택의 규모 및 특성을 파악해 정책 수립과 학술연구, 기업경영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조사다. 15일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실이 국가데이터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 2026-10-15 09:53
  • [단독] 여의도 시범, 사업시행인가 났다…59층·2491가구 재건축 본궤도
    여의도 시범, 사업시행인가 났다…59층·2491가구 재건축 본궤도 서울 여의도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시범아파트가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았다. 1971년 준공 이후 55년 만에 최고 59층, 2491가구 규모로 탈바꿈하는 사업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 시공사 선정 절차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 여의도 일대 재건축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는 지난 13일 한국자산신탁에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인가’를 통보했다. 사업시행계획인가 고시는 오는 15일 구 홈페이지와 구보에 게재될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는 서울 2026-10-14 08:47
  • [단독]美관세·中공세에 흔들리는 공급망…캠코, 조선·건설기계 부품 투자 첫 의무화
    美관세·中공세에 흔들리는 공급망…캠코, 조선·건설기계 부품 투자 첫 의무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주력산업 대출형 기업지원펀드(PDF)의 조선기자재·건설기계 부품 업종 투자를 처음 의무화한다. 미국 관세와 중국과의 경쟁 심화 등으로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존 자동차부품 중심의 지원을 다른 주력산업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캠코는 최근 '주력산업 대출형 기업지원펀드(PDF) 7호' 운용사 선정계획을 공고하며, 국내 조선사와 건설기계 원청업체에 부품을 공급하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의무 투자 비율을 신설했다. PDF는 대외 경영환경 악화 등으로 사 2026-10-13 16:08
  • [단독] 조민 측 해명만 믿고 무혐의…수정 이력 안 본 공정위, 뒷북 재조사
    조민 측 해명만 믿고 '무혐의'…수정 이력 안 본 공정위, 뒷북 재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의 딸 조민 씨의 화장품 업체 세로랩스에 대한 전자상거래법 위반 의혹을 조사하면서 판매 페이지의 업로드 기록과 수정 이력을 확인하지 않은 채 무혐의 결정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업체 측 해명 자료를 근거로 판단을 내렸다가 신고자가 당시 판매 페이지를 담은 반박 자료를 제출하자 뒤늦게 재조사에 착수해 부실 조사라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아주경제가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공정위의 최초 조사 과정을 확인한 것에 따르면 공정위는 당시 조씨 업체가 각 온라인 2026-10-12 14:35
  • K-조선 AI 전환에 1.4조원 투입…목포·영암에 AI 조선소 짓는다
    K-조선 AI 전환에 1.4조원 투입…목포·영암에 'AI 조선소' 짓는다 정부가 조선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해 5년간 1조4000억원 규모의 민관 투자를 추진한다. 목포·영암과 거제·부산, 군산을 거점으로 조선소의 설계·조립 공정을 자동화하고 중소조선사와 기자재 업체까지 관련 기술을 확산한다. 산업통상부와 해양수산부는 12일 목포에서 '조선 M.AX 얼라이언스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운영됐던 '자율운항선박 M.AX 얼라이언스'를 조선 M.AX 얼라이언스'로 재편하고 대형조선소·중소조선·기자재사 등이 밀접한 산단 2026-10-12 13:00
  • [단독] 팬스타 아크로호 결국 빈손 귀항…북극항로 상업성 비상
    팬스타 아크로호 결국 '빈손 귀항'…북극항로 상업성 비상 북극항로 첫 컨테이너선 시범운항에 나선 팬스타 아크로호가 50일간의 항해를 마치고 부산으로 복귀했으나, 당초 계획했던 수입화물을 단 한 개도 확보하지 못한 채 공(空)컨테이너만 싣고 돌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운항 자체는 성공했지만 양방향 물동량 확보에 한계를 드러내면서 북극항로 상업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아주경제가 11일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받은 해양수산부 자료에 따르면 북극항로 시범운항에 투입된 2800TEU급 컨테이너선 팬스타 아크로호는 귀항 과정에서 국내 6개 기업으로부터 운송을 접수한 공컨 2026-10-12 06:00
  • [단독] 軍 전술지휘체계 서버 고장 5년 새 40배…교체 예산은 전액 삭감
    軍 전술지휘체계 서버 고장 5년 새 40배…교체 예산은 전액 삭감 군의 핵심 지휘통제체계인 육군전술지휘정보체계(ATCIS-Ⅱ) 서버 고장 건수가 5년 새 약 40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서버 노후화에 대응하기 위한 교체 예산을 요구했지만 내년도 정부안에 반영되지 않았다. 당국은 현재 체계 운용에 직접적인 제한은 없다는 입장이지만, 예산 확보가 지연되면 최전방 1군단부터 적기 교체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11일 아주경제가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군의 ‘ATCIS-Ⅱ 경미한 성능개량’ 사업 자료에 따르면 서버 고장 건수는 2020년 약 10건에서 지난 2026-10-11 11:59
  • [단독] 대신증권 시장조성 성적표 부진…의무충족률 45% 뒤 시장조성자 제외
    대신증권 시장조성 성적표 '부진'…의무충족률 45% 뒤 시장조성자 제외 대신증권이 올해 처음 뛰어든 주식시장 시장조성 업무에서 고전한 끝에 시장조성자에서 제외됐다. 2분기 의무이행률이 45%에 그친 데 이어 3분기에는 시장조성자 제외 영향으로 의무충족률이 1.7%까지 낮아졌다. 3분기 들어 코스피 변동성이 한층 확대되면서 시장조성자들의 의무이행률도 전반적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신증권의 올해 3분기 유가증권시장 시장조성 의무충족률은 1.7%로 집계됐다. 시장조성 대상 59개 종목 가운데 분기 의무를 충족한 종목은 1개였다. 이는 대신증권이 2분기 이후 시 2026-10-08 10:07
  • [단독] "지뢰 매설 규모 축소하려 했나"…軍, DMZ 현장조사 중 영상 송출 중단
    "지뢰 매설 규모 축소하려 했나"…軍, DMZ 현장조사 중 영상 송출 중단 군이 지난달 29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현장조사 도중 영상전송 장비인 '카이샷'의 송출을 의도적으로 중단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지휘부에 전달하는 장비의 송출을 멈췄다는 점에서 그 배경에 의문이 제기된다. 8일 아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당시 현장조사팀은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10분께부터 약 10분간 카이샷 영상 송출을 중단했다. 갑작스럽게 영상이 끊기면서 현장 상황을 공유받던 1군단과 합동참모본부도 당황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송출은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의 조사가 종료된 2026-10-08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