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단독] 포스코, 하청 직원 직고용 노사 협의체 구성...노조 설득 난항 예상
포스코, 하청 직원 직고용 노사 협의체 구성...노조 설득 난항 예상 포스코가 7000명 규모 하청 근로자 직고용 문제를 풀기 위해 노동조합과 노사 공동 협의체를 꾸렸다. 사내 대응 조직을 통해 해법 마련과 노조 설득에 나설 예정이지만 노조 측이 공식 사과와 위로 보상 등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어 험로가 예상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이날 '조업지원 협력사 직고용 대응반(가칭)'을 구성하고 직고용 이슈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응반에 노무협력실장을 중심으로 상생혁신 태스크포스(TF), 노무·임금, 복지, 인사 등 주요 조직 실무자들이 참여한다. 앞서 포스코는 지

전체 뉴스

  • [단독] 고유가 대응 車보험 할인 신상품 만든다…전 손보사 TF 구성
    고유가 대응 車보험 할인 '신상품' 만든다…전 손보사 TF 구성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국제유가 상승 압력이 커지면서 자동차 이용자들의 기름값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보험업계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관련 정책 대응을 위해 새로운 자동차보험 할인 상품 출시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모든 손해보험사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가 공식 가동됐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날 '자동차보험 할인 특약 도입 TF(가칭)' 첫 회의가 열린다. 이번 TF는 업계 전체가 참여하는 공동 대응 체계로 고유가 상황에 따른 민생 경제 부담 완화라는 정책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 2026-04-10 11:05
  • [단독] 세계 1위 테더 방한…KB금융·코인원 등과 회동
    세계 1위 테더 방한…KB금융·코인원 등과 회동 스테이블코인 시장 점유율 세계 1위인 테더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을 방문해 KB금융지주, 코인원 등과 스킨십을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 자산 2단계 법안 통과를 앞두고 한국이 스테이블코인 주요 테스트베드로 부상하자 유통부터 송금까지 이어지는 시장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USDT를 발행하는 테더 실무진들은 최근 한국을 방문해 KB금융, 코인원 등 관계자와 만났다. 테더는 스테이블코인 관련 자사 중심의 네트워크가 한국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강 2026-04-09 14:57
  • [단독] KT 박윤영 첫 행보는 직원 마음 잡기...자회사 배치 불복 인력, 희망부서 받는다
    KT 박윤영 첫 행보는 '직원 마음 잡기'...자회사 배치 불복 인력, 희망부서 받는다 지난달 31일 KT 대표이사로 취임한 박윤영 대표가 첫 행보로 직원 보듬기에 나섰다. 김영섭 전 대표 시절 자회사 전출을 거부한 직원 2300여 명을 대상으로 전환배치 희망 부서를 받는 작업이다. 8일 KT 내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KT는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토탈영업 직무’ 직원을 대상으로 ‘전환배치 희망부서 우선순위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은 △고객본부(B2C 영업) △고객본부(CS) △법인고객본부 △네트워크 운용본부 △현 직무 유지 등 5개 선택지를 우선순위로 정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한국 2026-04-08 15:23
  • [단독] 신한카드, 벤츠와 맞손…카드사 수입차 쟁탈전 점화
    신한카드, 벤츠와 맞손…카드사 '수입차 쟁탈전' 점화 카드 업황 부진이 이어지면서 카드사들이 새로운 수익원 확보를 위해 자동차금융 시장으로 빠르게 진출하고 있다. 특히 업계 1위 신한카드는 메르세데스-벤츠와 손잡고 제휴카드를 출시하며 기존 할부금융 중심 협업을 넘어 브랜드 전용 혜택을 담은 상품으로 확장하고 있다. 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벤츠와 협업해 내주 벤츠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제휴카드를 출시한다. 구체적인 혜택 구조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차량 구매나 유지 비용 등과 연계한 혜택이 담길 전망이다. 이번 제휴는 벤츠가 도입하는 '리테일 오브 더 퓨 2026-04-07 15:50
  • "정원오 칸쿤 출장 의혹, 선거 전 결론 없다"… 서울시 옴부즈만 시간 끌기 논란
    "정원오 칸쿤 출장 의혹, 선거 전 결론 없다"… 서울시 옴부즈만 '시간 끌기' 논란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의 '칸쿤 출장' 의혹과 관련한 조사가 시작됐지만, 서울시 옴부즈만위원회가 사실상 선거 이후로 결론을 미루겠다는 입장을 내비치면서 '봐주기 조사'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특히 조사 책임자인 조덕현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장이 "선거 전에 끝낼 수 없다", "선거에 영향을 주는 발표는 하지 않는다"고 못 박으면서, 공정성 논란에 불을 지피고 있다. 조 위원장은 최근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번 사안과 관련해 "지금은 접수만 된 상태라 말씀드릴 게 없다"면서 2026-04-07 10:35
  • [단독] 아틀라스發 고용 불안…기아, AI 전환 대응 6일 노사 첫 논의
    아틀라스發 고용 불안…기아, AI 전환 대응 6일 노사 첫 논의 현대차그룹이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공개한 이후 고용 불안이 커지며 기아가 인공지능(AI) 산업 전환 대응을 위해 노사 간 논의를 시작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장 가시적인 결과물을 도출하는 건 아니지만 AI 도입에 따른 생산·고용 변화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첫발을 뗀 것이다. 5일 산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최근 AI 산업 전환 관련 현안을 노사가 함께 논의하는 데 합의했다. 이에 6일 노사 관계자로 구성된 미래발전위원회에서 첫 대화가 이뤄진다. 미래발전위원회는 필요할 때마다 여러 주제를 안건 2026-04-05 18:00
  • [아주 탐사기획] [단독] 징계 건수 증가하는데...중개업 담당 공무원 1인당 288곳 관리
    징계 건수 증가하는데...중개업 담당 공무원 1인당 288곳 관리 우리는 한 걸음 더 나아가려 합니다. 아주경제 탐사보도팀 ‘발품’은 20~30대 기자들이 현장으로 들어가 사람을 만나고 목소리를 기록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경제·산업·정치·사회·부동산·문화를 가르지 않고, 삶과 맞닿은 모든 현장을 추적합니다. 문제는 늘 그 자리에 있었지만, 충분히 드러나지 않았고 끝까지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발품’은 보이지 않던 것을 드러내고, 들리지 않던 목소리를 끝까지 전하기 위해 한 번 더 확인하고 집요하게 묻겠습니다. 독자 2026-03-31 18:09
  • [단독] 현대차, 인도 중심 SUV 엑스터 左핸들 만든다…제2의 크레타 육성
    현대차, 인도 중심 SUV '엑스터' 左핸들 만든다…제2의 크레타 육성 현대자동차가 인도 전략형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엑스터(EXTER)'에 좌핸들(LHD·왼쪽 운전석) 옵션 추가를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우핸들 국가인 인도에서 생산해 중동, 아프리카 등 좌핸들 국가 수출에 나서겠다는 복안이다. 31일 산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인도법인(HMI)은 올해 상반기 중 소형 SUV 엑스터에 좌핸들을 적용한 신규 사양을 선보일 계획이다. 엑스터는 인도에서 생산 중인 소형 SUV로 2023년 출시 후 약 3년 만인 지난 20일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내놨다. 엑스터는 인도 시장 공략 2026-03-31 18:00
  • [아주 탐사기획] [단독] 부동산 허위매물 2년째 급증…중개업계 관행화 우려
    부동산 허위매물 2년째 급증…중개업계 '관행화' 우려 우리는 한 걸음 더 나아가려 합니다. 아주경제 탐사보도팀 ‘발품’은 20~30대 기자들이 현장으로 들어가 사람을 만나고 목소리를 기록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경제·산업·정치·사회·부동산·문화를 가르지 않고, 삶과 맞닿은 모든 현장을 추적합니다. 문제는 늘 그 자리에 있었지만, 충분히 드러나지 않았고 끝까지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발품’은 보이지 않던 것을 드러내고, 들리지 않던 목소리를 끝까지 전하기 위해 한 번 더 확인하고 집요하게 묻겠습니다. 독자 2026-03-31 13:00
  • [단독] 멈췄던 126억 우본 DaaS 사업 재개… 공공 클라우드 전환 재시동
    멈췄던 126억 '우본' DaaS 사업 재개… 공공 클라우드 전환 재시동 우정사업본부(우본)의 126억원 규모 ‘공공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사업이 이달 말 재개된다. 대기업 참여 여부를 놓고 관련 제도 해석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며 1년 넘게 지연됐던 사업이 관련 기준을 정비하면서 본격 추진에 들어간다. 30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우정정보관리원은 ‘클라우드 기반 인터넷PC(공공 DaaS) 서비스 사업자 선정’ 사업의 제안요청서(RFP)를 정비해 이르면 31일 조달청에 사전공고를 낼 예정이다. DaaS는 개인용 PC 환경을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별도의 고성 2026-03-30 20:00
  • 국립목포대 신축공사 시공 관리 논란...총장 지시 불이행 의혹도
    국립목포대 신축공사 '시공 관리' 논란...총장 지시 불이행 의혹도 국립목포대학교 미래라이프관 건물 신축공사를 둘러싼 시공 품질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기초 콘크리트 분할 타설(Planned Joint)시 레이턴스(콘크리트 표면에 형성되는 약한 층) 미제거 의혹과 벽체 시공 과정에서 콘크리트 웅덩이가 생기는 등 이상 징후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29일 아주경제 취재에 따르면, 분할 타설은 하나의 구조물을 여러 번 나눠서 타설하는 것을 말한다. 기초를 1차와 2차로 나눠 시공하거나, 슬래브를 구간별로 나눠 시공한다는 의미다. 물량이 많아서 한 번에 콘크리트를 못 치는 경우나, 장비·인력 2026-03-30 08:28
  • [단독] HMM, 30일 이사회 소집…50년만에 본사 부산으로 바꾼다
    HMM, 30일 이사회 소집…50년만에 본사 '부산'으로 바꾼다 HMM이 오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본사 이전을 위한 정관 변경 작업에 착수할 전망이다. 정기 주주총회 직후 곧바로 이사회가 소집되면서 부산 이전을 위한 후속 절차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27일 아주경제 취재에 따르면 HMM은 30일 이사회를 개최하기로 내부 일정을 확정했다. 이 자리에서는 본사 이전을 위한 정관 변경 안건이 상정되고 이를 의결하기 위한 임시 주주총회 일정 등이 논의될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HMM 정관상 본점 소재지는 서울특별시로 명시돼 있어 부산 이전을 위해서는 정관 변경이 필요하다. 이번 이사회에는 2026-03-27 14:14
  • [단독] 가스터빈 쇼티지 현실화, LNG 발전 4.3GW 타격...AI·반도체 경쟁력 흔들
    가스터빈 '쇼티지' 현실화, LNG 발전 4.3GW 타격...AI·반도체 경쟁력 흔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가동 등으로 최대 22GW(기가와트) 규모 추가 전력 수요가 예상되는 가운데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한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증설에 제동이 걸렸다. 국내 발전 5사가 기존 화력 발전을 LNG 발전으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가스터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다. 우리나라 AI와 반도체 산업 경쟁력 약화는 물론 이재명 정부 국정 어젠다인 2040년 탈석탄 계획도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윤상현 의원실(국민의힘)이 한국남동발전·한국 2026-03-26 18:30
  • [단독] MS·구글·AWS 등 빅테크 부천으로...99MW 수도권 AI DC 시동
    MS·구글·AWS 등 빅테크 부천으로...99MW 수도권 AI DC 시동 경기 부천시 내동에 99메가와트(㎿) 규모의 초대형 인공지능(AI) 전용 데이터센터(DC) 건립이 본격 추진된다. 마이크로소프트(MS)·구글·아마존웹서비스(AWS)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파트너십 논의를 이어가며 수도권 AI 허브를 맡게 된 부천시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26일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부천시 오정구 내동 일대에 99㎿ 하이퍼스케일 규모의 AI DC 사업이 인허가를 받았다. 건축물명은 ‘부천 내동 데이터센터’로 건축면적 5769.12㎡, 연면적은 총 2만6080.59㎡에 달한다. 대지면적은 2026-03-26 18:11
  • 선관위, "여론조사 결과 뻥튀기 그래프…수치 맞으면 OK" 도마위에
    선관위, "여론조사 결과 뻥튀기 그래프…수치 맞으면 OK" 도마위에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의 여론조사 결과 인용 카드뉴스가 '시각적 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수치 자체는 정확하지만, 그래프 비율을 인위적으로 조절해 지지율 격차를 과장하거나 축소하는 등 특정 후보를 부각한 행위를 두고 지역 선관위와 중앙선관위의 해석이 정면으로 엇갈리면서 선거법 사각지대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25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지방선거 출마를 희망하는 A 예비후보는 여론조사 카드뉴스를 제작·게시하면서 자신에게 유리한 수치는 시각적으로 크게, 경쟁자 수치는 실제보다 작게 2026-03-26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