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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민 측 해명만 믿고 무혐의…수정 이력 안 본 공정위, 뒷북 재조사
조민 측 해명만 믿고 '무혐의'…수정 이력 안 본 공정위, 뒷북 재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의 딸 조민 씨의 화장품 업체 세로랩스에 대한 전자상거래법 위반 의혹을 조사하면서 판매 페이지의 업로드 기록과 수정 이력을 확인하지 않은 채 무혐의 결정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업체 측 해명 자료를 근거로 판단을 내렸다가 신고자가 당시 판매 페이지를 담은 반박 자료를 제출하자 뒤늦게 재조사에 착수해 부실 조사라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아주경제가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공정위의 최초 조사 과정을 확인한 것에 따르면 공정위는 당시 조씨 업체가 각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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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軍 전술지휘체계 서버 고장 5년 새 40배…교체 예산은 전액 삭감
    軍 전술지휘체계 서버 고장 5년 새 40배…교체 예산은 전액 삭감 군의 핵심 지휘통제체계인 육군전술지휘정보체계(ATCIS-Ⅱ) 서버 고장 건수가 5년 새 약 40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서버 노후화에 대응하기 위한 교체 예산을 요구했지만 내년도 정부안에 반영되지 않았다. 당국은 현재 체계 운용에 직접적인 제한은 없다는 입장이지만, 예산 확보가 지연되면 최전방 1군단부터 적기 교체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11일 아주경제가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군의 ‘ATCIS-Ⅱ 경미한 성능개량’ 사업 자료에 따르면 서버 고장 건수는 2020년 약 10건에서 지난 2026-10-11 11:59
  • [단독] 대신증권 시장조성 성적표 부진…의무충족률 45% 뒤 시장조성자 제외
    대신증권 시장조성 성적표 '부진'…의무충족률 45% 뒤 시장조성자 제외 대신증권이 올해 처음 뛰어든 주식시장 시장조성 업무에서 고전한 끝에 시장조성자에서 제외됐다. 2분기 의무이행률이 45%에 그친 데 이어 3분기에는 시장조성자 제외 영향으로 의무충족률이 1.7%까지 낮아졌다. 3분기 들어 코스피 변동성이 한층 확대되면서 시장조성자들의 의무이행률도 전반적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신증권의 올해 3분기 유가증권시장 시장조성 의무충족률은 1.7%로 집계됐다. 시장조성 대상 59개 종목 가운데 분기 의무를 충족한 종목은 1개였다. 이는 대신증권이 2분기 이후 시 2026-10-08 10:07
  • [단독] "지뢰 매설 규모 축소하려 했나"…軍, DMZ 현장조사 중 영상 송출 중단
    "지뢰 매설 규모 축소하려 했나"…軍, DMZ 현장조사 중 영상 송출 중단 군이 지난달 29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현장조사 도중 영상전송 장비인 '카이샷'의 송출을 의도적으로 중단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지휘부에 전달하는 장비의 송출을 멈췄다는 점에서 그 배경에 의문이 제기된다. 8일 아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당시 현장조사팀은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10분께부터 약 10분간 카이샷 영상 송출을 중단했다. 갑작스럽게 영상이 끊기면서 현장 상황을 공유받던 1군단과 합동참모본부도 당황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송출은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의 조사가 종료된 2026-10-08 08:52
  • [단독] 기아 광명 EVO플랜트 연말 셧다운…EV3·EV4 자동화 설비 확충
    기아 광명 EVO플랜트 연말 셧다운…EV3·EV4 자동화 설비 확충 기아가 전기차 생산 거점인 광명 EVO플랜트의 조립라인 자동화 공사에 들어간다. 연말부터 약 3주간 생산라인을 일시 중단하고 설비 공사를 진행해 내년 전기차 생산 차질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 노사는 이날 광명 오토랜드 EVO플랜트의 셧다운 공사에 합의했다. 공사 기간은 오는 12월 18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다. 이 기간 광명 EVO플랜트 생산라인을 멈추고 자동화 공사를 진행한다. 전기차 수요가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연말에 공사를 시작해 내년 초부터 안정적인 양산 체계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2024 2026-10-07 17:37
  • [단독] 병력 줄어드는데 군무원 채용도 시들…지난해 채용률 80% 붕괴
    병력 줄어드는데 군무원 채용도 시들…지난해 채용률 80% 붕괴 병력 감소에 대응해야 하는 군이 행정·군수지원 등을 담당하는 군무원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군무원 채용에서는 모집 인원 5명 중 1명 꼴로 합격자를 채우지 못했다. 경쟁률이 매년 하락하는 가운데 채용률까지 최근 5년 사이 처음으로 80% 아래로 떨어지면서 군의 인력 운용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7일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실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군무원 충원율’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군무원 모집 인원은 5140명이었으나 합격 인원은 4073명에 그쳤다 2026-10-07 08:31
  • [단독]지방소멸로 멀어지는 국가…무의·무변에 치안 공백까지
    지방소멸로 '멀어지는 국가'…무의·무변에 치안 공백까지 대한민국이 당면한 가장 큰 문제는 '인구 위기'다. 이를 현실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지방소멸'이다. 지방소멸은 단순히 사람이 줄어드는 문제가 아니다.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이 발생하면 적정 의료기관까지 더 먼 길을 가야 하고, 법적 분쟁에 휘말리면 변호사를 찾아 다른 지역으로 가야 한다. 112에 신고해도 경찰관 한 명이 책임지는 면적은 서울보다 수백 배 넓다. 의료, 법률, 치안이라는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서비스가 국민에게서 물리적으로 멀어지는 것, 즉 '국가 공백'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다. ' 2026-10-07 05:00
  • [단독] 공무원 겸직 허가 줄었는데 위반은 2배…절반이 행안부
    공무원 겸직 허가 줄었는데 위반은 2배…절반이 행안부 지난해 국가공무원의 겸직 허가 인원이 전년보다 줄었지만 영리업무 및 겸직 금지 의무 위반자는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위반자의 절반은 행정안전부에 집중됐다. 인사혁신처는 구체적인 위반 유형과 적발 경위 등을 각 기관의 개별 관리에 맡기고 있어 공직사회 겸직 활동 변화에 맞춰 중앙 차원의 관리체계를 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병)이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공무원의 영리업무 및 겸직 금지 의무 위반자는 132 2026-10-06 12:40
  • [단독] 암살자(들) 논란 속 버거킹, 유해진 모델 계약 종료...TV광고도 마무리
    '암살자(들)' 논란 속 버거킹, 유해진 모델 계약 종료...TV광고도 마무리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논란이 출연 배우 유해진의 광고로 번진 가운데 버거킹과 유해진의 광고모델 계약이 종료된 것으로 확인됐다. 버거킹은 해당 계약이 특정 시즌 상품을 위한 단기 계약으로 TV 등 주요 광고 집행도 함께 마무리됐다고 설명했다. 버거킹 관계자는 6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유해진 배우와의 광고모델 계약은 사실상 9월 30일부로 마무리됐고 TV 등 주요 광고도 모두 종료됐다”며 “버거킹은 보통 시즌 상품 출시 기간에 맞춰 모델을 단기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 2026-10-06 10:17
  • [단독] 5대 건설사 소속외 근로자 8만4000명…직접고용의 2.8배
    5대 건설사 '소속외 근로자' 8만4000명…직접고용의 2.8배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5개 건설사의 하도급·용역 등 소속외 근로자가 8만40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접 고용한 인력의 2.8배로, 전체 공시인력의 4분의 3에 가까운 규모다. 대형 건설사의 공사 수행에서 외부 업체 소속 인력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1일 아주경제가 고용노동부 고용형태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건설업으로 공시된 주요 건설사 삼성중공업 건설·현대건설·GS건설·현대엔지니어링·대우건설의 소속외 근로자는 총 8만3881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기업이 직 2026-10-01 06:30
  • [단독] 상반기 국내주식 투자이익 231조…60대 이상 국장 잘했다
    상반기 국내주식 투자이익 231조…'60대 이상' 국장 잘했다 통상 주식시장의 주력 투자층은 40·50대다. 경제적으로 가장 안정된 세대여서 주식투자에 쏟아부을 여웃돈도 다른 세대보다 훨씬 많기 때문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의 지난해 통계에도 전체 주식투자자 중 40·50대 비중은 45%에 육박한다. 그럼 투자 수익률도 40·50대가 가장 높을까. 답은 '아니다'였다. 코스피가 고공행진을 이어갔던 올해 상반기만 놓고봤을 때 국내 증시에서 투자금 대비 수익률이 가장 높은 세대는 '60대 이상' 고령층이었다. 신용융자 활용이 상대적으로 적고 장기보유 성향이 2026-09-30 18:00
  • [단독] 시스템 전환 2년 넘었는데…에기평 기술실시계약 527건 미체결
    시스템 전환 2년 넘었는데…에기평 기술실시계약 527건 미체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자체 연구개발 관리시스템의 데이터 이관에 착수한 지 2년이 넘었지만 기술실시계약과 기술료 징수 업무의 전환을 마무리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실시계약 500건 이상이 미체결 상태로 남아 있으며 관련 연구개발 과제에 투입된 정부출연금은 5000억원에 육박한다. 계약·징수 업무를 조속히 정상화하고 유사한 지연을 막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30일 아주경제신문이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 2026-09-30 17:00
  • [단독] 美주식 못하는 30~50대? 지난해 손실만 27.5조…서학개미도 세대차
    美주식 못하는 30~50대? 지난해 손실만 27.5조…'서학개미'도 세대차 지난해 해외주식 투자에서 30~50대 개인투자자들이 27조원이 넘는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0대 이하와 60대 이상은 이익을 내면서 세대별 투자 성적표가 뚜렷하게 엇갈렸다. 28일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실이 주요 8개 증권사(한국투자·미래에셋·NH투자·삼성·KB·키움·신한투자·토스증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아주경제가 분석한 결과 지난해 30~50대의 해외주식 투자손익은 합계 -27조5368억원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50대가 13조5370억원 손실로 가장 부진했다. 2026-09-28 18:19
  • [단독] 美증시 16% 올랐는데…서학개미 지난해 25조 잃었다
    美증시 16% 올랐는데…서학개미 지난해 25조 잃었다 ‘서학개미’(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개인투자자)가 미국 증시의 상승세에도 수혜를 누리지 못했다. 지난해 미국 증시가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국내 개인투자자들의 해외주식 투자손익은 25조원 넘는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으로는 미국 증시가 강세를 보였지만 레버리지·인버스 상품 등 고위험 주식의 거래가 활발했던 데다 연중 급락과 급반등이 반복되면서 지수 흐름과 실제 투자성과가 엇갈린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실이 주요 8개 증권사(한국투자·미래에셋 2026-09-28 18:19
  • [단독] "10년 넘은 지침인데"…공공 공모전 49% 저작권 등 지침 위반
    "10년 넘은 지침인데"…공공 공모전 49% 저작권 등 지침 위반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최근 3년간 공공부문 개최 창작공모전을 무작위로 점검한 결과 49%가 저작권 귀속 등과 관련해 창작물 공모전 지침을 위반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0년 이후 무작위 점검 대상에 오른 기관 중 21%가 2회 이상 지침을 어기는 등 전반적인 제도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이 창작공모전을 개최하면서 빈번하게 응모자의 저작권을 침해하거나 불공정한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저작권위원회 2026-09-23 14:24
  • [단독] 대교협 2027 정시 박람회 일정 하루 연기…"수능 성적 통지일에 맞춘다"
    대교협 '2027 정시 박람회' 일정 하루 연기…"수능 성적 통지일에 맞춘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이 주관하는 '2027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개최 일정이 당초 계획보다 하루 늦춰졌다. 수능 성적 통지일에 맞춰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실효성 있는 대면 상담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23일 대학가 취재를 종합해보면, 올해 코엑스에서 열리는 정시 박람회 일정이 기존 12월 10일(목)부터 12일(토)에서 12월 11일(금)부터 13일(일)로 변경됐다. 대교협은 이 같은 세부 일정 조정안을 이날 각 대학에 공식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일정 연기의 결정적인 이유는 ' 2026-09-23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