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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0년 넘은 지침인데"…공공 공모전 49% 저작권 등 지침 위반
"10년 넘은 지침인데"…공공 공모전 49% 저작권 등 지침 위반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최근 3년간 공공부문 개최 창작공모전을 무작위로 점검한 결과 49%가 저작권 귀속 등과 관련해 창작물 공모전 지침을 위반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0년 이후 무작위 점검 대상에 오른 기관 중 21%가 2회 이상 지침을 어기는 등 전반적인 제도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이 창작공모전을 개최하면서 빈번하게 응모자의 저작권을 침해하거나 불공정한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저작권위원회

전체 뉴스

  • 신한, 인니 금융지주 체제 가동…현지 계열사 통합관리
    신한, 인니 금융지주 체제 가동…현지 계열사 통합관리 신한은행이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금융 계열사를 하나의 체계 아래 관리하는 금융지주 체제를 가동했다. 현지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규제에 대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은행·파이낸스·증권으로 나뉜 사업과 고객 기반을 연계하고, 자본과 리스크를 통합 관리할 기반을 마련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인도네시아은행은 지난 16일 금융지주회사 체제로 공식 출범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9월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에서 금융지주 전환계획을 승인받은 뒤 현지 계열사 지분 재편과 지배구조 정비 등 관련 절차를 진행 2026-09-21 14:48
  • [단독] 492억원 투입했는데 현장점검 34곳…소상공인 에너지설비 관리 강화 필요
    492억원 투입했는데 현장점검 34곳…소상공인 에너지설비 관리 강화 필요 정부가 소상공인의 에너지설비 교체에 2년간 492억원을 투입했지만 지난해 현장 사후점검은 34곳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 사업장의 폐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데도 관계기관 자료를 조회한 사례는 없었다. 일부 사업장은 현장점검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채 설비 처분제한기간이 끝났다. 17일 아주경제신문이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한국에너지공단 자료에 따르면 공단은 2024~2025년 '소상공인 에너지효율향상 지원사업'으로 1299개 사업장에 492억7700만원을 집행했 2026-09-17 18:00
  • [단독] 삼성·교보도 가세…생보업계, 독거노인 헬스케어 지원 100억으로
    삼성·교보도 가세…생보업계, 독거노인 헬스케어 지원 100억으로 생명보험업계가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위한 헬스케어 지원사업에 100억원 이상을 투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생명보험협회가 마련하기로 한 50억원에 삼성생명과 교보생명 등 개별 보험사들이 추가로 참여하면서 사업 규모가 당초 계획 대비 두 배 이상으로 커질 전망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생명보험협회는 독거노인 헬스케어 지원사업 재원을 당초 50억원 이상에서 1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생명보험사들이 상생 기금 내 추가 지원을 마련하는 방식이다. 삼성생명과 교보생명 등이 참여 보험 2026-09-16 14:30
  • [단독] KB금융 계열 연쇄검사…내달 국민카드도 현미경
    KB금융 계열 연쇄검사…내달 국민카드도 '현미경' 금융당국이 KB금융그룹과 KB국민은행에 이어 KB국민카드 정기검사에 나선다. 롯데카드 해킹 사고 이후 보안 체계를 제대로 갖췄는지 점검하고 소비자 보호 관련 규정이나 법 등을 준수했는지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내달 KB국민카드 정기검사를 위해 국민카드에 사전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국민카드에 대한 정기검사는 2020년 이후 처음이다. 금감원은 소비자보호와 내부통제, 건전성 등 경영 전반을 폭넓게 들여다볼 것으로 예상된다. 이사회의 독립성과 최고경영자(CEO) 선임 절차의 공정성&midd 2026-09-14 14:19
  • [단독] 사우디 원유 수입 막힐라...정부·정유4사 CEO 긴급 회동
    사우디 원유 수입 막힐라...정부·정유4사 CEO 긴급 회동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수송 핵심축인 동서송유관이 이란의 지원을 받는 민병대로 추정되는 집단의 공격을 받아 가동을 멈춘 데 이어 홍해 주요 수송로까지 위협받으면서 정부와 국내 정유업계가 긴급 대응에 나선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영향을 줄여준 우회 수송로마저 흔들리면서 대체 원유 공급망 확보가 민관의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부는 이날 오후 문신학 차관 주재로 SK에너지와 GS칼텍스, 에쓰오일, HD현대오일뱅크 등 정유 4사 최고경영자(CEO)급이 참석하는 긴급 회의를 열었다. 중동 정세 악화 2026-09-14 09:40
  • [단독] 압구정 한양 화재 로봇청소기 에코백스 확인…충전스테이션 부근 발화 추정
    압구정 한양 화재 로봇청소기 '에코백스' 확인…충전스테이션 부근 발화 추정 지난 7월 서울 압구정 한양아파트 화재 당시 발화 지점으로 지목된 로봇청소기가 중국 로봇가전 업체 에코백스 제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은 당시 로봇청소기 충전스테이션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했지만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이달 중 확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 21일 압구정 한양아파트 화재 세대에서 사용되던 로봇청소기는 에코백스 제품으로 확인됐다. 구체적인 모델과 국내 정식 유통 제품인지 여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화재는 지난 7 2026-09-11 10:37
  • 길게 보면 승자…매우 위험한 펀드가 웃었다
    길게 보면 승자…'매우 위험'한 펀드가 웃었다 위험도가 높은 펀드일수록 장기 수익률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등급이 ‘매우높음’인 펀드는 5년 수익률이 140%를 넘어 ‘낮음’ 등급과 10배 가까운 격차를 보였다. 높은 변동성을 감수하고 투자 기간을 길게 가져갈수록 수익률 측면에서 유리한 모습을 보인 셈이다. 10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설정액 1000억원 이상인 펀드 975개의 위험등급별 기간 수익률을 비교한 결과 ‘매우높음’ 등급 펀드의 5년 수익률은 141.78%로 집계됐다. 반면 ‘낮음’ 등급 2026-09-10 17:14
  • [단독] 현대차그룹 내 노조 정례 회의체 움직임…성과급·AI·정년 투쟁 강화 전망
    현대차그룹 내 노조 정례 회의체 움직임…'성과급·AI·정년' 투쟁 강화 전망 현대자동차그룹 주요 계열사 노동조합이 약 넉 달 만에 다시 한자리에 모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년 연장 등 그룹 차원의 전반적인 노동 현안을 놓고 의견을 나눌 전망이다. 기존에 계열사 노조 간 정례 회의체가 없었던 만큼 이번 회동을 계기로 공동 대응이 한층 강화할지 주목된다. 9일 산업계에 따르면 기아차지부는 추석 연휴 이후 현대차를 비롯해 현대제철, 현대로템, 현대위아 등 주요 계열사 노조 대표들이 참여하는 회동을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인 참석 대상은 최종 확정되지 않았지만, 대부분 계열사가 함께할 것으로 보인 2026-09-09 18:00
  • [ESS 확대, 비용의 그늘] [단독] 비용 내는 한전도 ESS 계약단가 몰라…전기요금 압력 우려
    비용 내는 한전도 ESS 계약단가 몰라…전기요금 압력 우려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시장 비용을 부담하는 한국전력공사가 정작 사업자별 계약단가는 제공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ESS 도입과 관련 비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전이 계약단가를 확인하지 못하면서 정산금 검증과 향후 재무영향 추정에도 제약을 받고 있다. 한전이 부담하는 ESS 비용은 구입전력비에 반영되는 만큼 비용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전기공급 원가 상승을 거쳐 소비자 전기요금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 2026-09-08 18:00
  • [단독] 성수3지구, 통합심의 접수…삼성물산 대안설계 반영 추진
    성수3지구, 통합심의 접수…삼성물산 대안설계 반영 추진 성수전략정비구역 제3지구가 기존 설계안으로 서울시 통합심의를 신청했다. 조합은 심의 절차와 시공사 선정 작업을 병행하면서 삼성물산의 대안설계를 반영한 최종안을 마련해 사업시행인가까지 속도를 낼 계획이다. 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수3지구 재개발조합은 이날 성동구청에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신청했다. 성동구청이 관련 부서 검토와 협의를 마치면 서울시에 심의 상정을 의뢰한다. 이번 신청은 지난달 27일 열린 제39차 대의원회의 의결에 따른 것이다. 조합은 사업 일정을 늦추지 않기 위해 우선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설 2026-09-04 10:42
  • [단독] 보험사 가계대출 한도 추가 배정…목표 초과사도 포함
    보험사 가계대출 한도 추가 배정…목표 초과사도 포함 금융당국이 보험사별 가계대출 추가 한도를 순차적으로 통지하고 있다. 기존 관리 목표를 이미 초과한 보험사에도 추가 한도를 배정하지만 상당 부분이 초과분을 상쇄하는 데 쓰여 실제 신규 대출 여력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주부터 생명·손해보험사에 수정된 가계대출 관리 목표를 안내하고 있다. 당초 목표를 초과한 보험사부터 우선 통지하고 있으며 이들 회사에도 일정 규모의 추가 한도를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금융당국이 지난달 13일 발표한 부동산 금융 대책을 통해 올해 2026-09-03 10:21
  • [단독][빚투 청구서] 담보부족 94%가 반대매매로…50대 마진콜 가장 많았다
    담보부족 94%가 반대매매로…50대 '마진콜' 가장 많았다 국내 증시는 지난 6월 사상 최고점을 찍기까지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엄청난 고공 행진에 빚내서 투자하는 '빚투'도 성행했다. 투자 종목이 계속 상승랠리를 이어갔다면 문제될 게 없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계속 오르는 주식은 없기 때문이다. 고점에서 '빚투'를 한 이들은 하락장에서 속절없이 반대매매를 당하게 십상이다. 1일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내 10대 종합금융투자사업자에게서 제출받은 자료는 올해 '빚투'가 얼마나 심각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불과 7개월 만에 지난 2026-09-01 18:00
  • [단독][빚투 청구서] 반대매매 4조8000억…7개월 만에 지난해 연간 두 배
    반대매매 4조8000억…7개월 만에 지난해 연간 두 배 올해 7월까지 개인투자자의 '빚투' 반대매매 규모가 4조8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이미 작년 연간 반대매매 금액의 2배에 달할 정도로 폭증했다. 미수거래와 신용융자 등으로 빚을 내서 주식에 투자했다가 담보 부족으로 강제 매도당한 이들이 그만큼 많았다는 의미다. 올 연말까지 합산할 경우 반대매매는 사상 최대가 될 게 확실시된다. 전문가들은 극심한 변동 장세에서 레버리지 투자 리스크가 위험수위를 넘었다고 지적한다. <관련기사 5면> 1일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10대 종합금융투자사업자(한 2026-09-01 18:00
  • [단독][빚투 청구서] 스탁론 반대매매도 터졌다…7개월 만에 지난해 연간 3배 넘어
    스탁론 반대매매도 터졌다…7개월 만에 지난해 연간 3배 넘어 개인투자자가 증권사와 연계된 금융사를 통해 주식 매입 자금을 빌리는 '스탁론'에서도 반대매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증시 급등락이 반복되면서 담보가치가 하락하자 빌린 돈을 감당하지 못하고 보유 주식을 강제로 처분당하는 사례가 빠르게 늘어난 것이다. 올해 7개월간 발생한 스탁론 반대매매 체결 금액은 이미 지난해 연간 규모 대비 3배를 넘어섰다. 1일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스탁론을 운영하는 종합금융투자사업자 8곳(한국투자·미래에셋·NH투자·KB·신한투자&midd 2026-09-01 18:00
  • [단독] 오픈AI 자체 칩 할라페뇨에 삼성 HBM4 탑재된다…빅테크 고객 확장 시동
    오픈AI 자체 칩 '할라페뇨'에 삼성 HBM4 탑재된다…빅테크 고객 확장 시동 오픈AI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추론칩 '할라페뇨(Jalapeño)'에 삼성전자의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가 탑재된다. 최근 삼성전자 HBM4가 공급될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실제 공급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었다. 오픈AI의 자체 AI칩에 삼성전자 HBM4가 들어가는 것이 확인되면서 AI 반도체 공급망 다각화에 더욱 힘이 실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할라페뇨에 탑재될 HBM4는 삼성전자 제품으로 확인됐다. 할라페뇨에는 칩당 216GB 용량의 HBM4가 탑재된다. 메모리 대역폭은 15.4TB/s로 전해진다. 할 2026-08-27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