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위약금 면제 이후 사흘간 3만명 이탈…70%가 SKT 선택
    KT '위약금 면제' 이후 사흘간 3만명 이탈…70%가 SKT 선택 KT가 위약금 면제 조치를 시행한 이후 사흘 동안 KT 가입자 3만여명이 다른 통신사나 알뜰폰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전날까지 KT를 떠난 가입자는 총 3만1634명으로 집계됐다. 일평균 1만명이 넘는다. 이 중 알뜰폰 외에 다른 통신사를 선택한 가입자가 2만6192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총 1만8720명이 SK텔레콤으로 이동해 70%를 넘었고, LG유플러스로 옮긴 가입자는 7272명이었다. 위약금 면제가 시작된 첫날에만 7664명이 타 통신사로 이동했으며 이 중 5784명이 2026-01-03 11:30
  • 김종철 방미통위원장 규제 혁신으로 방송미디어·AI 경쟁력 강화
    김종철 방미통위원장 "규제 혁신으로 방송미디어·AI 경쟁력 강화"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은 2일 열린 2026년 시무식에서 “올해를 방송미디어통신 정책 개혁의 원년으로 삼아 안전하고 자유롭고 공정하며 혁신적인 미디어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방송통신위원회 체제에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로 새롭게 출범한 배경을 언급하며 “미디어 산업 생태계의 대전환을 이끌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회와 관계 부처, 방송·미디어·통신 산업계 간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2026-01-02 17:46
  • 김성수 SKB 사장 고객 신뢰·AI 혁신으로 질적 성장 가속
    김성수 SKB 사장 "고객 신뢰·AI 혁신으로 질적 성장 가속" 김성수 SK브로드밴드 사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고객 신뢰 강화와 AI·DT 혁신을 2026년 핵심 경영 과제로 제시했다. 김 사장은 지난해 시장 침체와 경영 환경 악화 속에서도 순증 시장점유율 1위 탈환, 전용회선 매출 성장률 1위 유지, 울산 데이터센터 착공 등 성과를 거둔 구성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견고한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경영 전략과 관련해 “모든 상품과 프로세스를 고객 관점에서 전면 재설계해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며 ROIC 2026-01-02 13:44
  •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 2026년 키워드는 신뢰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 "2026년 키워드는 신뢰"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이 2026년을 맞아 구성원들에게 ‘신뢰(TRUST)’를 핵심 키워드로 제시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한 도전과 실행을 당부했다. 고객과의 약속 이행부터 조직 내 연대까지 신뢰를 경영 전반의 원동력으로 삼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구상이다. 홍 사장은 2일 전 임직원에게 전달한 2026년 신년 메시지에서 “2025년은 우리가 가야 할 방향과 전략의 큰 그림을 설계한 해였다”며 “차별적 경쟁력의 영역과 우선순위를 명확히 했고, 이 전략 방향은 올해도 변함없이 2026-01-02 10:00
  • 정재헌 SKT CEO 고객 중심 MNO·AI·AX로 드림팀 도약
    정재헌 SKT CEO "고객 중심 MNO·AI·AX로 '드림팀' 도약" 정재헌 SK텔레콤 최고경영자(CEO)가 2026년 병오년을 맞아 ‘다시 뛰는 SK텔레콤’을 기치로 새로운 변화의 방향을 제시했다. 신년 메시지를 통해 고객 중심의 본원 경쟁력 강화와 AI 혁신, 전사적 AX 전환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구성원들의 결속을 강조했다. 정 CEO는 “회사의 궁극적인 목적은 영구적인 존속과 성장을 통해 다음 세대에도 든든한 삶의 터전을 물려주는 것”이라며 이를 위한 세 가지 변화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먼저 업의 본질인 고객을 중심에 두고 기본에 대한 깊이를 더해 2026-01-02 09:18
  •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 고객 관점 경쟁력 재점검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 "고객 관점 경쟁력 재점검" LG헬로비전이 고객 관점에서 상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재점검하고, 경영 효율화를 통해 2026년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나선다. LG헬로비전은 2일 송구영 대표가 신년 영상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이 같은 경영 방향을 밝혔다고 전했다. 신년 영상은 이날 오전 온라인으로 전 임직원에게 공유됐으며, 송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의 메시지가 함께 전달됐다. 송 대표는 “지난 한 해는 도전적인 환경 속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던 시기였다”며 “올해는 회사의 방향성을 다시 설 2026-01-02 08:37
  • KT, 위약금 면제 첫날 1만 명 고객 이탈…절반 SKT로 이동
    KT, 위약금 면제 첫날 1만 명 고객 이탈…절반 SKT로 이동 KT가 위약금 면제를 실시한 첫날, 약 1만 명의 고객이 이탈한 것으로 집계됐다.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위약금 면제 정책이 실시된 지난 31일 KT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나타났다. KT 이탈 고객 중 5784명은 SKT로 이동했다. KT에서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고객은 1880명, 나머지는 알뜰폰(MVNO) 옮겼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이다. 이는 하루 평균 1만5000건 수준과 비교했을 때 2배 늘어난 수치다. 업계는 KT 위약금 면제 사실이 추가 확산하고 KT 일일 해지 규모 2026-01-01 14:42
  • 해킹은 같았는데 결과는 달랐다…통신업계 책임 논쟁 재점화
    해킹은 같았는데 결과는 달랐다…통신업계 책임 논쟁 재점화 대규모 해킹 사태 이후 통신 3사의 명암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해킹 사실을 인지한 직후 영업정지 등을 겪은 SK텔레콤은 대규모 가입자 이탈과 실적 급감을 감내한 반면, 유사한 침해 정황이 있었음에도 해킹 사실을 장기간 외부에 알리지 않은 KT와 LG유플러스는 그 사이 가입자와 실적을 방어하거나 확대하며 결과적으로 SKT 해킹 사태의 ‘반사이익’을 얻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3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이날부터 팸토셀 피해로 이탈한 고객을 대상으로 위약금 면제를 실시한다. 피해 발생이 식별된 2025-12-31 16:00
  • LG유플러스, 임원 참여 사회공헌 기금 누적 3억5000만 원 돌파
    LG유플러스, 임원 참여 사회공헌 기금 누적 3억5000만 원 돌파 LG유플러스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9년째 이어온 임원 참여 사회공헌 기금의 누적액이 3억5000만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상무 이상 전 임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이번 기금은 매월 일정 금액을 급여에서 공제해 조성되며, 2017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참여 인원은 600명에 달한다. 올해는 홍범식 CEO를 포함한 68명의 임원이 참여해 약 4000만원을 모금했다. 지금까지 모금된 기부금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와 시설 환경을 개선하는 ‘희망하우스’ 건립에 사용됐으며, 지난해까지 총 17채가 완공 2025-12-31 09:07
  • SKT, 새해 맞아 신규·기존 고객 대상 T멤버십 혜택 공개
    SKT, 새해 맞아 신규·기존 고객 대상 T멤버십 혜택 공개 SK텔레콤이 2026년 새해를 맞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T멤버십 혜택을 공개했다. 1월 1일부터 15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처갓집양념치킨, 파리바게뜨 할인 쿠폰 등 총 1만 9000원 상당의 혜택이 자동 지급된다. 건강검진 할인 혜택도 제공되며, 검진 완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종합검진 패키지 등 경품도 받을 수 있다. 1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T day week에는 요기요, 노브랜드, 롯데월드, 비발디파크 등 음식, 쇼핑, 레저 혜택이 마련됐다. 13~34세 ‘0(Young)’ 고객을 2025-12-31 08:56
  • KT, 침해사고 책임 인정…고객 체감 4500억 보상·위약금 면제
    KT, 침해사고 책임 인정…고객 체감 4500억 보상·위약금 면제 KT가 펨토셀 해킹 사태와 관련해 고객 체감 기준 약 4500억 원 규모의 보상안을 마련하고, CEO 직속 전사 정보보안 혁신 TF를 출범시키며 보안 거버넌스를 전면 개편했다. 고객 보상은 요금 할인 대신 데이터·OTT·멤버십·안심 보험 등 장기 혜택 중심으로 구성됐다. 위약금 면제는 9월 1일 소급 적용하며, TF는 전략·재무 관점까지 포함한 통합 보안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KT는 30일 서울 광화문 웨스트 사옥에서 김영섭 대표이사를 필두로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침해 2025-12-30 17:52
  • KT, 해킹 사태 보상 카드 꺼냈다…위약금 면제·전 고객 데이터 100GB 제공
    KT, 해킹 사태 보상 카드 꺼냈다…위약금 면제·전 고객 데이터 100GB 제공 KT가 펨토셀 해킹 사태 책임을 지고 이동통신 해지 고객의 위약금을 면제하기로 했다. 면제 범위는 피해 발생이 식별된 9월 1일부터 12월 30일 사이 해지한 고객까지 소급 적용되며, 기존 이용 고객에게는 6개월간 월 100GB 추가 데이터와 OTT 이용권, 생활 제휴 할인, 2년간 안심보험 등 보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영섭 KT 대표는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사옥에서 긴급 브리핑을 통해 “침해 사고로 피해를 입은 고객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엄중하게 받아 2025-12-30 16:00
  • SKT, 500B 초거대 모델 출격 글로벌 AI 3강과 모두의 AI 출사표
    SKT, 500B 초거대 모델 출격 '글로벌 AI 3강'과 '모두의 AI' 출사표 SK텔레콤(SKT) 컨소시엄이 매개변수 500B(5000억 개) 규모 초거대 인공지능 모델 ‘A.X K1(에이닷엑스 케이원)’으로 글로벌 AI 3강과 모두의 AI 실현을 위한 출사표를 던진다.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발표회’에서 SKT는 자사 AI 모델 A.X K1을 공개한다. 이날 SKT 정예팀의 발표는 SKT의 정석근 AI CIC장이 맡았다. 우선 SKT 정예팀은 모델의 크기가 성능과 비례하는 AI 분야에서 한국이 글로벌 3강 수준이 되려면 2025-12-30 09:44
  • [속보] 정부 KT 위약금 면제 대상·기간 국민 눈높이 맞는 판단 기대
    [속보] 정부 "KT 위약금 면제 대상·기간 국민 눈높이 맞는 판단 기대" 정부 "KT 위약금 면제 대상·기간 국민 눈높이 맞는 판단 기대" 2025-12-29 14:42
  • [속보] 조사단 SKT·KT 해킹 유사성 있지만, 동일범 단정 어려워
    [속보] 조사단 "SKT·KT 해킹 유사성 있지만, 동일범 단정 어려워" 조사단 "SKT·KT 해킹 유사성 있지만, 동일범 단정 어려워" 2025-12-29 14:40
  • KT 차기 CEO 후보 박윤영·이사회 의장 첫 소통…경영 현안 의견 교환
    KT 차기 CEO 후보 박윤영·이사회 의장 첫 소통…경영 현안 의견 교환 KT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내정된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사장)이 29일 김용현 KT 이사회 의장과 회동을 갖는다. 업계에 따르면 박 후보와 김 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모처에서 상견례를 겸한 조찬 회동을 하고 새 경영진 출범을 앞둔 회사의 경영 현황과 현안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새 대표의 원활한 업무 인수와 조기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고, 이사회의 확고한 지원 의지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지난 16일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 면접을 거쳐 차기 대표 2025-12-29 09:25
  • 방미심위, 대통령 지명 위원에 고광헌·김준현·조승호 위촉
    방미심위, 대통령 지명 위원에 고광헌·김준현·조승호 위촉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방미심위)가 제 1기 대통령 지명 위원으로 고광헌 전 서울신문 대표이사(사장), 김준현 법무법인 우리로 변호사, 조승호 전 YTN 보도혁신본부장 이상 3인을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향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회의장이 원내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협의해 추천한 3인, 국회 소관 상임위에서 추천한 3인이 위촉될 예정이다. 이번에 위촉한 위원의 임기는 2025년 12월 29일부터 2028년 12월 28일까지로 3년이다. 2025-12-28 17:04
  • 역대급 험난한 해였다…통신 3사, 내년에도 해킹 수습·AI 경쟁 시험대
    "역대급 험난한 해였다"…통신 3사, 내년에도 해킹 수습·AI 경쟁 시험대 2025년 통신업계는 해킹 사고와 구조조정, 인공지능(AI) 전환 경쟁이 한꺼번에 몰아친 최악의 한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SK텔레콤 해킹 사태를 기점으로 KT와 LG유플러스까지 잇단 보안 침해 사고가 불거졌고 최고경영자(CEO) 교체와 사업 통폐합, AI 주도권 경쟁까지 겹치며 경영 불확실성도 커졌다. 2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통신 3사는 내년 경영 전략의 최우선 과제로 무너진 고객 신뢰 회복을 통한 가입자 이탈 방지와 신규 고객 유치에 방점을 찍고 있다. 해킹, 보안 관리 부실 논란으로 훼손된 신뢰를 회복하 2025-12-28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