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724회'의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홍대 거리에서 '카미야'를 운영하는 경력 16년의 황호연(41) 달인이 소개됐다.
카미야는 홍대 걷고싶은 거리에 위치한 작은 일식집이다. 많은 학생들의 꾸준한 발걸음으로 홍보 한 번 없이 10년 째 돈가스 맛집의 명성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
이 가게는 미식의 나라 일본에 온 듯한 아늑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바삭한 식감의 향연, 수제 돈가스를 주메뉴로 한다. 이곳 돈가스는 흑돼지만을 사용해 부드러운 육질과 진한 육즙을 자랑한다고 한다.
카미야는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1길 28-6에 위치해있다.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인근에 있다.
[사진=다이닝코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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