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천사, 뭐길래 갑자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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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12-0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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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만화가 타네무라 아리나가 쓴 로맨스 판타지 만화

'달빛천사가 국내 방영 15주년을 기념해 OST 펀딩을 진행한 가운데 앨범 표지 논란에 휩싸인 것으로 알려졌다.

'달빛천사'는 일본 만화가 타네무라 아리나가 쓴 로맨스 판타지 만화다. 

'달빛천사`에서 주인공 `루나` 역을 맡았던 성우 이용신씨는 지난 9~10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진행된 `달빛천사 15주년 기념 국내 정식 OST 발매 프로젝트` 펀딩으로 당초 모금 목표액 3300만 원을 훌쩍 넘긴 26억 원 가량의 후원금을 모았다.

그러나 앨범 디자인이 펀딩 전과 후 달라지며 팬들 사이에서 엇갈린 반응들이 쏟아졌다.

펀딩 전 앨범 표지는 파란 바탕에 보름달 그림과 캐릭터 이름인 `Full moon`(루나)이 적혀 있었으나 펀딩 후 앨범 표지에는 이용신 성우의 단독 사진으로 바뀌었기 때문.

이에 네티즌들은 "이용신 성우의 개인 앨범이냐" "왜 디자인을 이렇게 갑자기 바꾸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텀블벅 홈페이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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