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분양] 대우건설,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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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입력 2018-06-2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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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주민 조식서비스, 셔틀버스 2년간 제공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조감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원흥지구의 첫 번째 프리미엄 브랜드 오피스텔인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 중이다. 원흥지구 상업 1-2블럭 내 지하 6층~지상 29층 1개 동에 총 820가구 규모로 근린생활시설과 함께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20㎡ 299가구, 29㎡ 521가구다.

단지는 탁월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종로, 강남권까지 접근성이 편리한 3호선 원흥역을 이용하면 30~4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차량으로는 원흥~강매 간 도로를 통해 자유로, 강변북로 진입이 용이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타면 서울과 수도권 접근성도 우수하다.

여기에 화정~신사 도로가 계획돼 있고, GTX A노선과 동빙고~삼송 신분당선의 연장선도 공사 중으로 향후 더욱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단지는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한 상업지구 내 자리했다. 이케아 고양점과 롯데아울렛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도래울 바람물공원, 의장대공원 등 풍부한 녹지시설을 누릴 수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고양 이케아, 스타필드, 롯데아울렛 등이 가깝고 MBN복합센터도 2021년을 목표로 건설될 예정이다. 또 650여 개의 기업이 입점한 삼송테크노밸리와 고양 로지스틱 파크(예정) 등이 멀지 않아 약 3만명 이상의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는 인근 업무지역 수요자를 겨냥해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구조로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원룸과 1.5룸으로 구성되며 단지 내 여러 상업시설로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에너지 사용량을 직접 체감해 절약습관을 유도하는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및 외출시 조명을 조절하는 일괄제어스위치, 200만 화소의 고화질 폐쇄회로(CC)TV와 무인택배시스템, 스마트도어 카메라, 지하주차장 비상콜 시스템 등으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오피스텔 입주민들을 위한 서비스도 준비된다. 입주 뒤 2년간 바쁜 생활로 식사를 제때 챙기지 못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조식(유상)을 제공할 예정이며, 원흥역까지 셔틀버스(무료)도 운행할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4-2·3번지에 있다.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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