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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출신 DJ아비치,오만서 시신으로 발견..급성췌장염에 시달려..향년28세

이광효 기자입력 : 2018-04-21 04:30수정 : 2018-04-21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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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려운 시기 사생활 존중해 달라”

[사진 출처: 아비치 페이스북 캡처]

스웨덴 출신 DJ 아비치(본명 팀 버글링)가 시신으로 발견됐다. 향년 28세.

매경닷컴 MK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AP통신'은 21일(한국시간) 아비치가 오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아비치 홍보 담당자 '다이애나 바론(Diana Baron)'은 성명서에서 “그의 가족들은 모두 충격받은 상태이며 우리는 모두에게 이 어려운 시기 사생활을 존중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아비치는 오만 무스카트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아비치는 일렉트로닉 댄스 무브먼트의 선구자다. MTV 뮤직 어워드에서 2회,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1회 수상했다. 그래미 시상식에도 2회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댄스/일렉트로닉 앨범 부문에 후보로 발표되고 하루만에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아비치는 "웨이크 미 업!" "더 데이브" "유 메이크 미"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했다. DJ로서는 드물게 세계 투어를 진행했다.

아비치는 과거 지나친 음주로 인한 췌장염을 앓았다. 2014년에는 쓸개와 충수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 한동안 휴식을 취했다. 2016년 이후에는 투어를 중단하고 음악 작업에만 집중하고 있었다.

빌보드는 “아비치의 건강 문제는 이미 과거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며 “급성 췌장염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진 그는 바쁜 스케쥴 등에 의해 수많은 잔병 치레를 겪어야 했는데 지난 2014년에는 담낭, 맹장을 제거해 수많은 공연을 취소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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