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A] 대우건설,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 5월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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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입력 2018-04-1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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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적굴 근린공원 내 위치 유일한 아파트 '주목'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 조감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5월 중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154-6 일원에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75~121㎡, 총 777가구 규모로 이뤄졌다. 단지의 93% 이상이 선호도 높은 84㎡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새적굴 근린공원(예정) 내 위치한 유일한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또 내덕생활체육공원을 앞마당처럼 이용하는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율량천과 우암산 조망도 가능하다.

율량지구에 인접해 이곳 중심상업지구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홈플러스, 내덕 자연시장, 청주 성모병원, 그랜드플라자호텔, 충북학생 수영장,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예정)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에 청주 제1순환로가 위치하고 제2순환로도 가깝다. 청주 시내는 물론이고 청주산업단지, 오창 과학산업단지, 오송 생명과학단지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주위에 다수의 학교가 밀집해 교육환경도 좋다. 내덕초교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주성중‧중앙중‧율량중‧신흥고‧대성고 등도 멀지 않다. 율량지구에 형성되고 있는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는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 판상형 위주로 구성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각 타입별로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등 소비자의 취향과 생활패턴에 맞는 최신 설계를 적용한다.

피트니스 및 골프클럽 등 입주민들이 다채로운 취미생활과 친목활동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가구당 1.3대의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지하주차장은 광폭형과 확장형으로 도입돼 공간이 넉넉하다.

단지 외곽과 내부, 엘리베이터, 가구 현관 및 내부 등 구역으로 나누고 단계별 보안을 체계화한 푸르지오만의 체계적인 보안시스템이 적용된다. 입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최대한 고려한 것이다. 현관에는 스마트도어 카메라가 갖춰져 일정거리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사진이 찍힌다. 촬영된 사진은 내부 홈네트워크와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시스템, 무인경비·택배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호출시스템 등이 설치되고 각 가구에 푸시풀 디지털도어락, 스마트 생활정보기 등도 적용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청원구 내덕동(788-73)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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