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전국 11개 스키장서 60%까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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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운 기자
입력 2017-12-0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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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는 전국 11개 스키장서 최대 6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겨울엔BC’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내년 2월 말까지 진행되며 비발디파크, 용평리조트, 휘닉스파크 등 전국 11개 스키장에서 리프트권/렌탈권 등 구매 시, 최대 6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야간 리프트권을 결제하는 고객에게 티켓 1장을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2월 28일까지 △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야간 리프트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이벤트 기간 내 결제한 티켓과 동일한 티켓 1장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 비발디파크 △ 용평리조트 △ 휘닉스파크 △ 오크밸리 △ 엘리시안 등 5곳의 스키장에서 금요일, 토요일에 야간 리프트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동일한 혜택(1+1)을 제공한다.

BC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영화 <국가대표>의 실제 주인공인 최흥철 선수와 여성 최초로 스키점프 국가대표로 선발된 박규림 선수를 위한 응원 이벤트도 진행된다. 12월 26일 부터 BC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고객이 보유한 TOP포인트 사용 및 BC카드 결제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1월 25일까지 오크밸리, 웰리힐리 등 6곳의 스키장에서 VR을 통해 스키점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가상 체험관도 운영된다.

김진철 BC카드 영업부문장은 “추운 겨울에도 가족과 함께 레져스포츠를 즐겁게 즐길수 있도록 스키장에서 마케팅을 추진했다”면서 “향후에도 BC카드 고객을 위해 스키/테마 리조트 등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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