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에 뿌리 둔 한국·인도 작가, 한자리에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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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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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30일까지 서울 비디갤러리서 '표상심리전' 개최

  • 국대호·안재영·차동하 등 참여

인도 작가 Sunanda Khajuria의 작품[사진=비디갤러리 제공]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 자신만의 독창적 화폭을 구축하고 있는 한국·인도 현대미술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비디(VIDI) 갤러리는 오는 30일까지 '한국∙인도 현대작가 표상심리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고찬규(인천대 조형예술학부), 권희연(숙명여대 회화과), 국대호(파리8대학), 안재영(광주교대 미술교육과), 차동하(서울대 동양화과), Kalicharan Gupta, Surjeet Choyal, Bheem Malhotra, Akilesh Varma, Sunada Khajuria(이상 인도) 등 양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참여한다.

장준석 미술평론가는 "삶의 세계를 조형적으로 표현한 인도의 미술이 한국의 미술과 어떻게 다른지 보여줄 것"이라며 "이번 전시가 21세기 한국의 미술과 문화에 일조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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