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포레시아 방문한 박정길 현대차 부사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5-19 17: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글로벌 자동차 부품 업체인 포레시아는 19일 경기도 용인에서 한국 본사 겸 R&D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 행사를 마친 후, 패트릭 콜러 포레시아 글로벌 회장이 박정길 현대차 부사장에게 포레시아의 신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윤정훈 기자]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글로벌 자동차 부품 업체인 포레시아는 19일 경기도 용인에서 한국 본사 겸 R&D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지미연 경기도의회 도의원, 패트릭 콜러 포레시아 글로벌 회장(CEO), 박정길 현대차 부사장, 김범수 현대엠시트 부사장, 김종호 현대다이모스 전무, 김중수 두산인프라코어 상무, 김광수 포스코 실장, 최낙주 금호정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준공식 행사를 마친 후, 패트릭 콜러 회장이 박정길 현대차 설계담당 부사장에게 포레시아의 신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포레시아코리아는 현대·기아차에 배기가스, 시트 등 관련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포레시아코리아는 지난 2002년 한국에 처음 진출했으며, 지난 1월 포레시아의 배기·시트·인테리어 사업부를 포레시아코리아(유)로 통합했다. 포레시아 코리아는 지난해 4223억원(국내)의 매출을 기록했고, 올해는 약 47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