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블락비 지코, 워터파크 광고모델 억대 계약…새 광고송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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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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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븐시즌스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남성그룹 블락비의 지코가 워터파크 광고모델에 발탁됐다.

25일 광고계의 한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최근 지코가 대명비발디파크 ‘오션월드’의 광고모델로 발탁돼 광고 촬영을 마쳤다”며 “지코는 현재 오션월드의 새 광고송 녹음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지코는 이번 ‘오션월드’와의 광고 계약을 통해 첫 워터파크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계약금은 억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코가 속한 블락비는 지난달 11일 새 미니앨범 ‘Blooming Period’로 발매하고 신곡 ‘토이’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동안 대명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모델로는 이효리, 씨스타, 이채영 이태임, 손연재 등 섹시 여자스타 전유물이었지만 이번에 이례적으로 지코를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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