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든어택 ‘데스룸’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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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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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넥슨은 3일 넥슨지티㈜가 개발한 대한민국 NO.1 FPS 게임 ‘서든어택’에 신규 게임모드 ‘데스룸’과 걸그룹 ‘러블리즈’의 캐릭터를 업데이트했다.

‘데스룸’은 최대 6명의 플레이어가 총 33개의 방을 배경으로 서로를 찾아내 제압하는 게임모드로, 정사각형 모양의 작은 방을 자유롭게 넘나 들며 상대를 기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개인전’과 ‘3 대 3 클랜전’을 즐길 수 있으며 3승 먼저 달성 시 승리한다.

이와 함께 걸그룹 ‘러블리즈’의 8명 멤버 전원을 신규 연예인 캐릭터로 출시했다. ‘러블리즈’의 인기곡 ‘아츄(Ah-Choo)’의 안무를 활용한 감정표현(2종)과 실제 보이스 효과를 제공하며, 최신 캐릭터 기능 및 경험치 증가 혜택을 지원한다.

‘러블리즈’의 캐릭터 메이킹 영상은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http://s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넥슨은 신규 모드 및 연예인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데스룸’을 플레이하고 일정 맵 숙련도를 달성한 유저들에게 ‘경험치’ 및 ‘데스룸 애니메이션 칭호(영구제)’를 선물하며, 클랜전 진행 시 ‘리퍼 인식표(영구제)’, ‘스콜피언 스킨 AK47(1일)’, ‘유령 수류탄(15일)’ 등 아이템을 지급한다. ‘데스룸’과 관련한 모든 이벤트를 달성한 유저에게는 ‘리퍼 스킨 C.CrossBow(30일)’, ‘리퍼 스킨 Dual MP7(30일)’ 등 아이템을 선물한다.

같은 기간 ‘러블리즈’ 퍼즐판을 완성한 유저 500명(선착순)에게 ‘러블리즈와 함께하는 오프라인 행사 초대권’을 증정하며, 500명을 추첨해 ‘러블리즈’의 이미지가 담긴 마우스패드를 선물한다. 퍼즐판을 완성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꽃다발 수류탄(100일)’ 아이템을 지급한다.

한편, ‘5월 대박 버닝 이벤트’를 14일까지 진행, ‘게이밍 노트북’ 등 5,000만 원 상당의 현물 경품과 최대 100일간 사용 가능한 아이템 획득의 기회를 제공하며, PC방에서 친구와 함께 플레이 한 유저에게 ‘유니크 영구제 칭호’와 ‘신규 광선검 나이프(100일)’등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서든어택의 신규 모드 및 캐릭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든어택 공식홈페이지(http://sa.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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