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재욱-소유진, OST 앨범 자켓 촬영 미공개 사진 속 '달달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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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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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안재욱-소유진 [사진=에이스토리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안재욱과 소유진의 ‘달달 케미’가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 제작진이 안재욱과 소유진의 OST 앨범자켓 미공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욱과 소유진은 드라마 속 핑크빛 로맨스에 빠진 커플답게 알콩달콩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연인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커피 잔을 들고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안재욱을 바라보며 미소 짓는 아름다운 소유진에게서는 사랑에 빠진 여인의 행복함이 느껴지고 안재욱의 어깨에 기댄 채 눈을 감은 모습은 너무나도 사랑스럽다.

말끔한 슈트 차림의 안재욱은 달달한 눈빛과 달콤한 미소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편안한 표정으로 어깨에 기댄 소유진 곁에서 허공을 응시하고 있는 안재욱은 행복한 사랑의 순간이 꿈처럼 느껴지는 듯 아련한 눈빛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아이가 다섯’ 안재욱과 소유진 커플의 로맨스 테마곡인 ‘행복해’의 앨범자켓용 사진 중에서 미공개 컷으로 사랑에 푹 빠진 연인의 행복을 고스란히 전해주고 있다.

이번 주 ‘아이가 다섯’은 안재욱(이상태 역) 부모님 식당에서 소유진(안미정역)과 안재욱의 연애에 반감을 갖고 있는 최정우(장민호 역)와 송옥숙(박옥순 역)이 조우하며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으로 미니시리즈를 능가하는 흡입력과 몰입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안겨주고 있다.

‘아이가 다섯’ 21회는 오늘(30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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