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이가 다섯 53회 예고' 안미정 혹시 건강 적신호? "애 들어선것도 아닌데 헛구역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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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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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아이가 다섯' 안미정(소유진)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 장면이 그려진다.

20일 방송되는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53회에서 시부모님 가게를 찾은 안미정이 갑자기 헛구역질을 하는 모습에 오미숙(박혜숙)과 박옥순(송옥숙)이 걱정스러워한다.

위암으로 첫째딸을 잃은 박옥순은 "우리 진영이도 그길로 병원 들어가서 위암 진단을…"이라고 말하고, 이상태(안재욱)는 자고 있는 안미정을 안으며 눈물을 흘려 불안함을 주고 있다.

한편,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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