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예고] '아이가 다섯 1회' 소유진, 인사차 들른 회사서 안재욱에게 좋은 인상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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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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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1회[사진=KBS2 '아이가 다섯' 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아이가 다섯' 1회가 예고됐다.

20일 방송되는 '아이가 다섯' 1회에서는 상태(안재욱)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 미정(소유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상태는 장인, 장모와 함께 아들 수(조현도)의 학부모참관수업에 참석한다. 상태의 어머니 오미숙(박혜숙)은 매번 손주들일에 사돈댁이 앞장서는 게 불만인데, 미정은 아들 우영(정윤석)의 학부모참관수업을 뒤로하고 전남편 인철(권오중)이 개업한다는 베이커리에 쳐들어간다.

또 크리스탈 패션 첫 출근을 앞둔 미정은 인사차 들른 회사에 사고가 생기자 재빠르게 수습하며 팀장인 상태에게 좋은 인상을 남긴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근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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