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와 브런치를 모두 잡는다…'디브런치 카페' 창업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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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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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창업주들이 주목하는 라이온에프지의 신규 브랜드 '카페스팟' 파격 이벤트 진행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최근 '디저트'와 '브런치'를 결합한 '디브런치'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이른 바, '디브런치 카페'들이 생겨나고 있다. 일반적인 카페들은 커피 메뉴를 중심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수익 창출과 새로운 시도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디브런치 카페의 경우 기존에 없던 새로운 컨셉이어서 고객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기에 충분하고, 퀄리티 좋은 메뉴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큰 인기와 더불어 수익을 창출해 나가고 있다.

디브런치 카페의 시장성에 대한 평가가 높게 나타나며 디브런치 카페들이 속속 문을 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차별화된 전략으로 각광받고 있는 '카페스팟'이 화제가 되고 있다.

카페스팟은 '원바이트 디저트'와 '브런치' 모두에서 일반 디브런치 카페와 차별화 된 방침을 갖고 있다.

특히, 카페스팟의 모든 원바이트 디저트는 좋은 재료를 까다롭게 골라 만들어진다. 카페스팟 모든 치즈 케잌에는 최고급 원유만을 사용하는 '슈라이버'사의 유지방 함량 98%의 '폴리 크림치즈'를 사용하고, 초콜렛은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렛 브랜드 '벨코라도' 를 사용한다.

벨코라도 초콜릿은 전 세계 카카오 산지에서 엄선한 20가지 카카오 빈과 100% 카카오 버터, 그리고 100% 바닐라 빈을 사용한 제품으로써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프리미엄 초콜릿이다.

또한 카페스팟의 모든 케이크 시트는 마카롱의 주재료가 되는 '아몬드 파우더'를 사용하고 있어 고소한 맛과 우수한 식감을 자랑해 여성 고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브런치의 경우 호텔 출신의 쉐프가 직접 레시피를 만들어 일반 카페와는 차원이 다른 브런치를 맛볼 수 있다. 매일 신세계 푸드로부터 신선한 식재료를 납품 받는 것은 물론, 건강을 생각한 지중해식 조리법으로 화학첨가물은 일절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원재료의 맛을 살린 브런치를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실 카페스팟은 라이온에프지(대표 박대순)의 브랜드이다. 국내 최초 지중해식 브런치 카페 까사밍고를 비롯해 라이온에프지는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하게 나눠먹을 수 있는 원플레이트 레스토랑 '까사밍고 키친'을 통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브랜딩 그룹으로 평가되고 있다.

고객중심의 혁신적 가치를 중시하는 라이온에프지에서는 카페스팟 런칭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가맹개설비 8평 기준 419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내걸어 예비창업주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는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어 예비창업주들에게 일반 프랜차이즈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디브런치카페 '카페스팟'의 가맹문의는 대표전화(1599-9621) 또는 홈페이지(www.cafespot.co.kr)를 통해 가능하다.

[디브런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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