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iOS 8.3, 인종차별 논란됐던 이모티콘 반영…황인종 비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09 15: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애플 iOS 8.3, 애플 iOS 8.3, 애플 iOS 8.3[사진=애플]

애플이 iOS 8.3 베타버전에서 논란이 됐던 다인종 이모티콘을 정식 버전에 추가했다.

애플은 아이폰·아이패드용 모바일 운영체제 iOS의 최신 버전인 8.3을 8일(현지시간) 배포했다.

특히 인종별로 300여개의 새 캐릭터를 추가했다. 이용자는 다른 피부 색깔로 얼굴이나 손 등 신체 부위를 표시하는 이모지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이모티콘이 지난달 베타 버전에서 공개됐을 당시 외신들은 노란색 이모지가 충격적일 정도로 색이 강하다고 지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