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장동민 오보에 무한도전 김태호 “식스맨 탈락 유병재 등 예능인 선보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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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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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장동민 오보에 무한도전 김태호 “식스맨 탈락 유병재 등 예능인 선보이고 싶었다”…장동민 오보에 무한도전 김태호 “식스맨 탈락 유병재 등 예능인 선보이고 싶었다”

Q.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장동민으로 결정됐다는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요? 유병재는 탈락 소식이 전해졌죠?

- 7일 한 매체가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장동민이 결정돼 이미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유병재는 탈락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하지만 장동민과 MBC 측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며 부인했습니다.

현재 식스맨 후보는 장동민, 광희, 강균성, 홍진경, 최시원 5인으로 압축돼 있어 조만간 결로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Q. 김태호 PD의 장동민 식스맨 최종 결정 보도에 대한 입장은 어떤가요?

-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가능한 빠른 시간 안에 식스맨 특집을 끝낼 예정"이라며 “다만 결정되기 전까진 '누가 식스맨이다'라는 기사는 없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 달이 넘게 식스맨 특집에 매달려있는 만큼 무한도전 측이 결자해지할 수 있도록 언론이 협주해주길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Q, 김태호 PD가 식스맨 특집을 오래 끄는 목적이 따로 있을까요?

- 김태호 PD는 이번 식스맨 특집을 통해 예능을 잘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

예능전체가 다양성과 독창성 지닐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는 설명인데요. 식스맨이 되지 못 한 후보들 역시 '무한도전 프렌즈'로 활동할 계획입니다.
 

[영상=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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