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캠프, 하나은행에 망분리 보안강화 솔루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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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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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보안전문기업 소프트캠프(대표 배환국)가 하나은행과 외부유입파일관리 솔루션 ‘실덱스(SHIELDEX)’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실덱스는 망분리 환경에 최적화된 외부유입파일 보안관리 시스템으로 외부에서 유입된 파일을 방역, 감시, 차단해 악성코드를 사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하는 솔루션이다.

하나은행은 망분리 환경에 실덱스를 구축해 외부반입경로 및 파일의 사용자, 사용행위 등에 대한 감시, 추적을 통해 외부유입파일의 체계적인 관리로 내부시스템 보안을 강화하고 외부유입파일 대응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김종필 소프트캠프 상무는 “이번 하나은행과의 공급 계약을 계기로 금융권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영업을 강화하고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프트캠프 '실덱스'[사진 = 소프트캠프 ]




한편, 소프트캠프는 최근 코넥스시장에 상장, 내부정보유출방지를 위한 문서보안
솔루션뿐 아니라 외부유입파일을 관리하는 솔루션을 출시해 내부와 외부의 모든
정보유출 위협으로부터 기업의 정보자산을 지켜주는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으며,
현대기아차그룹, KT그룹, SK그룹, 신세계 그룹,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대규모 그룹사와 지주사 고객과 함께 성장가도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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