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시 5대분야 재정비 투자환경 제고 [중국 옌타이를 알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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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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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국 옌타이시정부 제공]


아주경제 최고봉 기자=중국 산동성 옌타이시는 투자환경을 제고시키기 위해 주요 5대분야를 재정비하기로 했다.

먼저 기계제조, 전자정보 등 5대 지주산업을 만들고 자동차, 휴대전화 등 10대 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한다. 또 해양경제, 에너지 절약 및 환경보호 등 발전 잠재력이 높은 산업을 적극 도입한다.

둘째, ‘주요 국가 투자유치 사업의 대외개방 수준 강화에 관한 의견’을 제출, 일본과 한국의 투자유치를 강화하고 유럽과 미국의 투자유치도 크게 확장하며, 홍콩과 대만의 투자유치도 적극 이어갈 방침이다.

셋째, 동부신구 지역건설사업을 우선으로 적극적으로 관련 프로젝트를 유치, 중한 및 중일 산업단지 등 특색산업단지를 만들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

넷째, 옌타이시와 연관성이 높은 세계 500대 기업을 선별해 중장기 계획을 수립, 옌타이시 진출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실시한다.

다섯째, 친환경산업 및 첨단기술산업을 위한 투자환경을 조성해 이들을 위한 연관성 있는 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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