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2014 제4회 글로벌 헬스케어 포럼’ 2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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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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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중·일 4개 국어로 발행되는 글로벌 경제지 아주경제신문이 오는 22일 ‘글로벌 시장 안착을 위한 국내 제약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2014 제4회 글로벌 헬스케어 포럼'을 한국바이오협회와 공동 주최합니다.

포럼은 보건복지부ㆍ식품의약품안전처ㆍ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정부가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으로 지정, 육성하고 있는 헬스케어 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방안과 대책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국내 제약시장은 그동안 정부의 일괄 약가 인하 실시 등으로 큰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날로 치열해지는 환경은 성장과 발전방향에 대한 기대감과 우려도 공존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제약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미미합니다.

하지만 제약과 바이오, 의료기기 산업은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으로 손꼽히는 전도유망한 산업입니다.

실제로 정부는 43개 제약사를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해 다양한 혜택을 약속하며 강력한 지원의지를 밝혔습니다. 글로벌 신약 개발과 육성을 위해 보다 균형있는 정책 입안과 지원도 약속했습니다.

이에 국내 제약사들도 고혈압ㆍ당뇨병 분야 ‘토종 신약’을 속속 내놓으면서 글로벌 제약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보건의료계도 연구개발(R&D) 강화를 통한 글로벌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정부도 보건의료 산업 육성을 위해 투자규제를 대폭 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2014 글로벌 헬스케어 포럼'은 정부 및 산·학·연이 함께 모여 이러한 문제점을 풀며 국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보건의료 및 제약업계 관계자들의 다양한 정책 방안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글로벌 헬스케어 브랜드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R&D) 정책에 대해 분석하고, 미흡한 점과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포럼은 정부와 의료계 및 제약계·시장경제 분석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제약산업의 수출 역사와 현 상태 △세계 제약 시장상황, 중남미ㆍCIS(독립국가연합) 등 제3세계 수출방안 및 전망 △제약산업 육성 및 글로벌 지원 사업 확대 인력양성 방안 △장기적 수출 확대 위한 과제 등 분야별 세션으로 주제 발표 및 토론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 주 제 - 글로벌 시장 안착을 위한 국내 제약 산업의 미래

■ 일 시 - 2014년 5월 22일(목) 오전 9시

■ 장 소 - 서울 중구 소공로 서울플라자호텔 22층 다이아몬드 홀

■ 주 최 -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신문), 한국바이오협회

■ 후 원 - 보건복지부ㆍ식품의약품안전처ㆍ한국보건산업진흥원ㆍ대한병원협회ㆍ대한약사회ㆍ한국제약협회ㆍ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 문 의 : 아주경제신문 포럼사무국 뉴미디어마케팅국, 편집국 생활경제부

T. 02-767-1592. 02-767-1530 / F. 02-767-1509

■  자세한 안내는 인터넷주소창 (http://event.ajunews.com/gh2014)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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