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주경제 건설대상-심사위원대상] 대우건설, 국내 기반시설 건설·해외사업 통해 역량 축적

  •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 외관·조경·커뮤니티 차별화

대우건설이 2026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 투시도는 천안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 이미지대우건설
대우건설이 2026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 투시도는 천안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 [이미지=대우건설]
대우건설이 ‘2026 아주경제 건설대상’ 심사위원대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차별화된 사업 역량과 성과를 바탕으로 건설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1973년 설립된 대우건설은 주택과 도로·철도·항만·발전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수행해왔다. 2003년 주거 브랜드 ‘푸르지오’를 선보인 이후 주거환경 개선과 상품 차별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적조서에서는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를 주거혁신의 대표 사례로 제시했다. 커튼월룩을 적용한 외관부터 ‘레이어드 파크(Layered Park)’ 조경, 그리너리 커뮤니티까지 단지 전반의 상품성을 차별화한 점을 내세웠다.
 
커튼월룩은 건물 외관에 유리 외벽과 같은 느낌을 구현하는 방식이다. 대우건설은 외관 디자인에 더해 조경과 커뮤니티시설을 함께 구성한 점을 주요 공적으로 제시했다.
 
국내 기반시설 건설과 해외 사업을 통해 축적한 역량도 주요 공적에 포함됐다. 대우건설은 도로·철도·항만·발전시설 건설을 통해 국가 인프라 확충에 참여하고, 해외 플랜트·인프라 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2020년 수주한 나이지리아 액화천연가스(LNG) 트레인7과 이라크 알포 신항만이 대표적인 해외 사업이다. 원전과 친환경에너지 기술 고도화, 주거환경 개선,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도 공적조서에 담았다.
 
2023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시공능력평가 3위를 기록한 대우건설은 기술과 디자인 분야에서도 수상을 이어갔다. 올해 3월 ‘2026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받았으며, 7월에는 ‘2026 건설의 날’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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