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도시공사가 공영주차장 이용객들이 주차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서비스를 개선해 시선을 끈다.
20일 공사에 따르면, 주차장을 찾아 이동한 뒤 빈자리가 없어 다른 곳을 찾아야 했던 불편을 줄이고, 시민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주차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공사는 공사 홈페이지에 공영주차장별 잔여 주차면수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
이용객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주차장별 잔여면수를 확인한 뒤 목적지와 가까운 주차장의 이용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다.
현장에 도착하기 전 주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차장 선택과 이동 경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방문객이 많은 시간대나 목적지 주변 주차 공간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사전 정보 확인의 중요성이 크다.
주차 가능 여부를 미리 파악하면 다른 주차장을 검토하는 등 보다 유연하게 이동 계획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실제 이용 편의는 잔여면수 정보의 정확성과 갱신 주기에도 영향을 받는다.
주차 가능 공간은 차량 입출차에 따라 수시로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정보가 실제 현장 상황에 맞게 제공되는 게 중요하다.
시민 입장에서도 단순히 잔여면수를 확인하는 기능을 넘어 실시간 정보의 정확성, 모바일 환경에서의 접근성, 주차장 위치와 운영시간 등 관련 정보가 함께 제공될 경우 서비스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수 있다.
공사는 이번 기능 도입을 통해 주차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공영주차장 이용 편의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공사 서일동 사장은 “시민들이 공영주차장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 관련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불편 사항을 살피고,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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