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동산포럼, 내달 12일 창립 23주년 세미나… 상업공간 미래 논의

  • 상업지역 재편·역세권 복합자산 주제 전문가 토론

서울부동산포럼이 내달 12일 서울 주구에서 상업공간 미래를 논의하는 창립 23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미지서울부동산포럼
서울부동산포럼이 내달 12일 서울 주구에서 상업공간 미래를 논의하는 창립 23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미지=서울부동산포럼]
서울부동산포럼이 내달 12일 서울 중구 을지트윈타워에서 창립 23주년 기념 세미나를 열고 상업지역 재편과 역세권 복합개발 등 도시 상업공간의 변화 방향 등을 논의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20일 서울부동산포럼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도시의 변화, 상업공간의 미래-상업지역 재편에서 역세권 복합자산까지’를 주제로 내달 12일 오후 2시 을지트윈타워 3층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열린다. 학계와 연구기관, 공공·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이태호 서울부동산포럼 회장 개회사와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의 환영사, 황상하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기조연설로 시작한다. 서울부동산포럼은 한국부동산분석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학생 10명에게 장학금도 전달할 예정이다. 포럼 장학회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8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허자연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이 ‘서울시 상업지역 들여다보기: 수급 불균형과 공간 재편 전략’을 발표한다. 이현석 건국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성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 부대표, 성시윤 인천시 도시계획과 박사, 이일희 제일엔지니어링 이사가 토론에 참여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남지현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역세권 복합자산의 시대: 상가에서 미래가치 플랫폼으로’를 발표한다. 이상영 명지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강정구 GRE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 박종현 투굿 대표, 손정락 하나금융연구소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나선다.
 
최근 서울시는 역세권과 상업지역을 주거·업무·상업 기능을 결합한 복합거점으로 재편하는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5월 역세권 활성화사업 적용 범위를 서울 전역 325개 역세권으로 넓히고 별도의 ‘성장거점형 복합개발사업’을 통해 일부 중심지·환승역에서는 용적률을 최대 1300%까지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태호 회장은 “학계와 연구기관, 공공과 민간이 함께 상업공간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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