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는 '과학과 철학이 증명하는 평생 현역의 원리'이며 '50 플러스 50 라이프 시리즈'의 한 권이다. 216쪽 분량에 정가는 1만8000원이다.
예스24 도서 소개에 따르면 저자는 정년제의 출발점을 19세기 산업사회에서 찾는다. 1900년 31세였던 평균수명이 2020년 73세까지 늘었는데도 사회는 정해진 나이에 일을 그만두게 한다는 것이다. 소개글은 책이 '은퇴 후 어떻게 살 것인가'가 아닌 '왜 은퇴해야 하는가'를 묻는다고 설명한다.
저자가 문제 삼는 것은 나이를 잣대로 삼는 사회의 시선이다. 이 시선이 한 사람의 가능성을 막는 데서 그치지 않고 사회가 가진 힘까지 줄인다고 본다. 경험과 판단력, 전문지식은 나이와 함께 깊어지는데 사회가 이를 노화로 낮춰 봐 왔다는 지적이다.
현재 전남대 연구석좌교수인 박 교수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의대 교수와 삼성종합기술원 부사장, 가천대 이길여 암·당뇨연구원 원장,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석좌교수 등을 지냈다. 100세 이상 초장수인 연구를 이어 왔으며 한국노화학회 회장과 국제백세인연구단 의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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