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소방청, 한국소비자원은 전기레인지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사용 수칙·리콜 제품 점검 공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전기레인지 화재는 2023년 350건, 2024년 369건, 2025년 434건으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는 8월까지 257건이 발생했다. 전기레인지 화재는 대부분 소비자 부주의로 발생하고 있다. 음식물 조리 중이나 가연물 방치 등 소비자 부주의로 발생한 화재는 1242건에 달한다.
이에 세 기관은 소비자가 실천할 안전수칙으로 △조리 중 자리 비우지 않기 △사용 후 전원이 꺼졌는지 확인하기 △종이·천 등 가연물을 가까이 두지 않기 △잠금 기능으로 반려동물 등에 의한 오작동 예방하기 등을 제시했다.
국표원은 "전기레인지 화재는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예방할 수 있다"며 "안전사용 수칙을 생활화하고 사용 중인 제품의 리콜 정보도 꼼꼼히 확인해 전기레인지 화재 예방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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