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63블록 환경정화…"생활쓰레기 등 1.5톤 트럭 2대분 수거"

  • 신길동 63블록 무단투기 폐기물 정비…주변 환경 개선

  • 3시간 동안 쓰레기 수거…정기적인 현장 관리 이어가

사진안산도시공사
[사진=안산도시공사]
 

경기 안산도시공사가 14일 장기간 개발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단원구 신길동 63블록 일대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공사에 따르면, 단원구 신길동1379 일원에 위치한 63블록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장기간 방치된 부지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와 폐기물 무단투기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직원들은 약 3시간 동안 현장을 돌며 생활쓰레기와 각종 폐기물, 낙엽 등을 수거했다. 이날 수거한 쓰레기는 1.5톤 트럭 2대 분량이다.
 

공사는 63블록의 환경 개선을 위해 일회성 정비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겨울철 방치 폐기물을 정리했으며, 6월에는 잡초와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오는 11월에도 동절기에 대비한 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부지 내 장기간 방치된 차량에 대해서도 수시로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련 법령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안산도시공사
[사진=안산도시공사]



공사는 정기적인 현장 정비를 통해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주민 생활불편을 줄이는 한편,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지역사회 환경개선 활동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한 주민은 “장기간 개발되지 않은 곳이다 보니 관리가 잘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직접 나와서 쓰레기를 치우는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된다”며 “주변 주민들도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 등 함께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철연 사장 직무대행은 “임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정비하며 주민들이 느끼는 생활 불편을 줄이는 데 힘을 보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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