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가 네팔 대홍수 피해지역에 파견된 대한민국정부 해외긴급구호대(KDRT) 2진과 함께 구호물자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는 14일 KDRT 2진과 함께 대홍수 피해지역인 네팔 누와코트 주민들에게 담요와 방수포, 매트리스, 위생키트 등 구호물자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구호품은 적십자사가 재난 발생에 대비해 네팔 현지 구호창고에 미리 비축해둔 물품이다.
적십자사는 "올해부터 해외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5억원 규모의 구호물자를 네팔과 인도네시아에 분산 배치했다"며 "이번 대홍수 피해 현장에서도 비축 물자를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적십자사는 이재민 구호와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대국민 성금 모금도 진행하고 있다.
모금 목표액은 총 100억원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모금한다.
모금 참여 방법과 기부금 영수증 발급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적십자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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