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일본 시장 본격 진출…이세탄 신주쿠점 첫 공식 팝업

  • 자음생크림·윤조에센스 앞세워 현지 시장 공략

일본 이세탄 신주쿠점 본관 1층에 위치한 설화수 공식 팝업 스토어사진설화수
일본 이세탄 신주쿠점 본관 1층에 위치한 설화수 공식 팝업 스토어[사진=설화수]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가 일본 백화점 이세탄 신주쿠점에 첫 공식 팝업스토어를 열고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설화수는 오는 10월 13일까지 일본 이세탄 신주쿠점 본관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일본 백화점에서 처음 선보이는 공식 팝업으로, 현지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유통망 확장의 거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팝업에서는 대표 제품인 자음생크림과 윤조에센스를 중심으로 설화수의 인삼 연구 역사와 브랜드 철학을 소개한다. 방문객은 제품 체험과 핸드 마사지, 지함보 서비스 등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VIP 고객을 위한 별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설화수는 일본 시장 진출에 앞서 현지 마케팅도 확대해 왔다. 지난 5월 일본 뷰티 플랫폼 앳코스메에서 팝업을 진행했으며, 지난 8월에는 현지 뷰티 매체와 유통업계 관계자,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브랜드 행사를 열었다.


설화수는 현재 전 세계 15개국에서 6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설화수 관계자는 "일본 시장을 통해 설화수의 인삼 연구와 브랜드 철학을 보다 많은 고객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과 차별화된 경험으로 일본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북미와 유럽, 일본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지 유통망을 확대하고 두피케어 등으로 제품군을 다변화해 해외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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