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와 제주 실종신고 허위 종결 사건과 관련해 특검으로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로 인한 국민 피해가 54조원에 달한다"며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관련자들이 국민의 재산을 수탈해 증권사 배를 불려준 셈"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제기되고 있는 김 실장과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간 밀실 회동 의혹을 언급하면서 "김 실장이 악착같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추진한 이유가 미래에셋 로비의 결과라면 김 실장의 사퇴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 수사로 진상을 규명해야 할 'ETF 게이트'"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김 실장 혼자서 이런 대형사고를 칠 수는 없었을 것"이라며 "청와대, 국무조정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까지 정책 라인 전체의 관여 여부를 수사해야 한다. 국회 국정조사와 특검을 통해 진실을 낱낱이 파헤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경찰이 장미란씨 실종신고를 허위로 종결한 사건에 대한 특검 필요성도 주장했다. 그는 경찰이 수사 결과 발표를 통해 이번 사건을 부 경장의 개인 일탈로 결론낸 점을 언급하면서 "부실수사에 제 식구 감싸기"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추가로 드러난 부 경장의 허위 종결사건만 25건에 달한다. 15건은 안전을 확인하고도 사망으로 기록하고 삭제했다"며 "그런데 지휘라인 관여와 책임 여부는 따져보지도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찰이 관여된 사건을 경찰에게 맡길 수는 없다"며 "부 경장의 직접 범죄 또는 연루 가능성, 지휘라인 관여 여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원점에서 제대로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 반드시 당 차원에서 특검을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
장 대표는 "이 정권이 검찰을 해체하고 보완수사권마저 없앴다"며 "이제 이처럼 경찰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할 수 있는 것은 결국 특검밖에 없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로 인한 국민 피해가 54조원에 달한다"며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관련자들이 국민의 재산을 수탈해 증권사 배를 불려준 셈"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제기되고 있는 김 실장과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간 밀실 회동 의혹을 언급하면서 "김 실장이 악착같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추진한 이유가 미래에셋 로비의 결과라면 김 실장의 사퇴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 수사로 진상을 규명해야 할 'ETF 게이트'"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김 실장 혼자서 이런 대형사고를 칠 수는 없었을 것"이라며 "청와대, 국무조정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까지 정책 라인 전체의 관여 여부를 수사해야 한다. 국회 국정조사와 특검을 통해 진실을 낱낱이 파헤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추가로 드러난 부 경장의 허위 종결사건만 25건에 달한다. 15건은 안전을 확인하고도 사망으로 기록하고 삭제했다"며 "그런데 지휘라인 관여와 책임 여부는 따져보지도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찰이 관여된 사건을 경찰에게 맡길 수는 없다"며 "부 경장의 직접 범죄 또는 연루 가능성, 지휘라인 관여 여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원점에서 제대로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 반드시 당 차원에서 특검을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
장 대표는 "이 정권이 검찰을 해체하고 보완수사권마저 없앴다"며 "이제 이처럼 경찰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할 수 있는 것은 결국 특검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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