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연습 첫날인 18일, 조철기 충남도의회 의장과 도의원들이 24시간 운영 중인 충남도청 전시종합상황실을 찾아 훈련 상황을 살피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조철기 의장(아산4·더불어민주당)과 장승재 제1부의장(서산2·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구형서 의회운영위원장(천안4·더불어민주당), 정병인 기획경제위원장(천안8·더불어민주당), 지정근 농수산해양위원장(천안9·더불어민주당), 이철수 도시안전건설소방위원장(당진1·국민의힘), 김은나 교육위원장(천안11·더불어민주당)이 함께했다.
의원들은 국가비상사태를 가정해 진행 중인 을지연습 상황을 참관한 뒤 밤낮없이 전시종합상황실을 지키는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국가와 국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매년 실시하는 전국 단위 비상대비훈련이다. 올해 연습은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조철기 의장은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나흘 동안 훈련에 임하는 민·관·군·경·소방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실전과 다름없는 훈련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비상대비태세를 철저히 확립하고 지역안보를 더욱 굳건히 지키는 계기로 삼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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