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이 19일 'K-PRINT 2026'에 참가해 다양한 프린팅 솔루션을 선보인다. 왼쪽부터 신제품 'SC-G9040', 'SC-F340', 'SC-V4000' [사진=한국엡손]
한국엡손이 오는 19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K-프린트 2026'에 참가해 주요 신제품과 분야별 프린팅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엡손은 '원 플로우, 원 엡손'을 주제로 한 전시관을 통해 독자적인 '프리시전코어' 프린트 헤드 기술을 대거 공개한다. 의류·굿즈, 산업용 출력, 상업인쇄 등 세분화된 시장 수요에 맞춘 라인업을 대폭 확대했다.
핵심 신제품은 △ DTF 프린터 'SC-G9040' △ 승화전사 프린터 'SC-F340' △ 평판 UV 프린터 'SC-V4000' △ 상업인쇄용 라인헤드 프린터 'AM-C10000' 등 4종이다.
SC-G9040은 최대 64인치 출력과 빠른 생산 속도로 의류 제작 효율을 높였다. A3 사이즈를 지원하는 SC-F340은 소형 굿즈 제작에 적합하다.
SC-V4000은 금속·목재·아크릴 등 최대 200mm 두께의 다양한 소재에 직접 출력할 수 있고, AM-C10000은 분당 최대 100매 출력이 가능한 상업인쇄용 모델인 만큼 열을 쓰지 않는 '히트프리'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터 'ML-13000', 라벨 프레스 'SurePress L-5034' 등 패션·포토·라벨 분야 솔루션 등도 경험할 수 있다. 기술 세미나, 출력 시연, 무인 출력 체험, 프라이빗 상담 등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모로후시 준 한국엡손 대표는 "산업 현장의 세분화된 요구에 대응하는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라며 "프린팅 기술의 활용 영역을 지속 확장해 한국 고객의 비즈니스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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